고소영 "지인에게 준 명품 티셔츠, 천만 원 돼…다시 달라할 수도 없고" 작성일 05-16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Z58wUl7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4faa3be8b5dd58e612bfbe0b4da6e174e9c2216eebfb1c6e511dd1986af0ca" dmcf-pid="WJnLSbc6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030279xbje.jpg" data-org-width="668" dmcf-mid="PCQxr0nb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030279xb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a0f23b93bc8a1a65cf4727a67b5e25f3e3691b62e0b2b530fc43e575d570fd" dmcf-pid="YiLovKkPz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티셔츠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e94a3cdfd1c0a5174e8e84556a32065f7feded41cf46f9f2e29768147830082" dmcf-pid="GnogT9EQUa"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8b64ec407e7a411dae1e2a537c14232e124481f5e7c63e75c918a52f274c338" dmcf-pid="HLgay2Dx0g"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장동건과 자주 가는 단골 삼겹살집에 갔다. 이곳은 안성재 셰프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p> <p contents-hash="7fc36bc760a11a95ae61650aea9fc0d15e6f3cf03e2e085f8f5d5f3e324742ad" dmcf-pid="XoaNWVwMpo" dmcf-ptype="general">식사 중 제작진은 켄드릭 라마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입었던 부츠컷 패션을 언급했고 고소영 역시 같은 브랜드의 명품 청바지가 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나 오래 살지 않았냐. 스키니도 갖고 있고 하이웨스트, 로우핏 다 갖고 있는데 지금하고 핏이 다르다. 평생 청바지를 사지만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청바지 하나 갖고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3d0a12f635be673ad040acbd76c6a2138df380e9a7f6c2d9a435c792dc7b60" dmcf-pid="ZnogT9EQ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030466rpcl.jpg" data-org-width="670" dmcf-mid="Q9f4c5Ru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60030466rp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08c8068b085ff0cfacbed1ab9705183e541463357c8200500e354d5936e05a" dmcf-pid="5Lgay2Dx0n" dmcf-ptype="general"> 이에 제작진은 "클래식 아이템들을 계속 안 버리고 소장하시나보다"라고 말했고 고소영은 "한동안 되게 정리를 크게 많이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하거나 사실 그게 딜레마이긴 하다. 옷을 몇 년 동안 안 입으면 정리하는 게 맞는지. 그래서 정리했는데 갑자기 걔가 생각난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87fe19cce306f71ee600d6912bc4c303564c922c23dd643cea4a01a7220990d" dmcf-pid="1oaNWVwM0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소영은 "딸이 없었을 때는 명품 옷들도 많이 나눠줬다. 일본 앤틱샵에 갔는데 그걸 천만 원에 팔더라. 다시 달라할 수 없지 않냐"며 "나는 그전부터 해외 가서 사오고 그래서 레어템들이 진짜 많다. 근데 난 안 입겠지 하고 나보다 어리고 마른 애들한테 줬다. 걔네들이 잘 입으면 된다. 그래도 갖고 있는 거 많다"고 쿨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56d34e95e4ba11e1c806fd97fcd60ceb895de9bc62c4d90aa269a8719e3dc001" dmcf-pid="tgNjYfrR3J" dmcf-ptype="general">이날 입은 셔츠는 장동건의 옷이라고. 고소영은 "신랑 옷을 입는 걸 내가 너무 좋아한다. 고기 냄새 나데 자기 옷 좀 입고 가면 안 되냐 한다. (장동건은) 뭐라 하면서도 너무 착하게 항상 흔쾌히 입고 가라고 해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FajAG4me0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석희가 된다고 할 때까지 연습” 강지영, 발음 한계 극복 방법(옥문아) 05-16 다음 박쥐 '유사 장기'로 신종 팬데믹 막는다…IBS, 세계 최초 개발 [팩플]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