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주, 신혜선‧김정현과 한솥밥…신생 매니지먼트시선 行 작성일 05-1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JeOug2O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a332ab7cf937c96493bd887c33da263d4bde9a373f753705a9e34904fdd94" dmcf-pid="0widI7aV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lgansports/20250516060024889kdom.jpg" data-org-width="800" dmcf-mid="FrYybN5r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lgansports/20250516060024889kd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1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17677042874cebdd417283773a8d15cc2a869246a66ddfc96fecacc7bc3be8" dmcf-pid="prnJCzNfmh"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현주가 신생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과 새롭게 동행한다. <br> <br>16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현주는 최근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과 작별하고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소계약을 체결했다. <br> <br>매니지먼트 시선은 최근 제작사 스튜디오힘의 안일환 대표와 YNK엔터테인먼트 김민수 대표가 세운 소속사다. 김현주는 지난 2017년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사이 YNK엔터테인먼트는 엔에스이엔엠에 합병됐다. 김현주는 매니지먼트 시선에 새롭게 터를 잡으면서 김민수 대표와 의리를 이어간다. <br> <br>김현주는 지난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한 후 하이틴스타를 거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8년차 배우다. ‘토지’, ‘인순이는 예쁘다’, ‘파트너’,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우리가 만난 기적’, ‘왓챠’,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보김’(믿고 보는 김현주)라는 별칭도 얻었다. <br> <br>특히 김현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리즈(2021, 2024)에서 더 깊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작품을 이끌었다. 극중 새진리회에 맞서 싸우는 민혜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는 물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2024)에서는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윤서하를 연기하며 새로운 얼굴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br> <br>한편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신혜선, 김정현, 차정화 등이 소속돼 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7·18일) 05-16 다음 ['언슬전' 종영] 정준원→이봉련…베테랑부터 신인까지 스타 재발견 ②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