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10기 영식 선택하려다 포기→14기 경수♥국화, 최종 선택! 현커 여부는?('나솔사계') 작성일 05-16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7G9Ats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649b54a801a11bd320796071da38e646de6decc2dcaf490dbd50438852f0d" dmcf-pid="7CzH2cFO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295nyvv.jpg" data-org-width="530" dmcf-mid="3Ct9gY6F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295ny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222bb6b302cac82be4ce733a3a3180ac80ef13d231391991b528bbf5966b70" dmcf-pid="zhqXVk3IvV"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이 끝내 10기 영식과 22기 영식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b818e45c1548311ab03298d546ebaef255c39657e3e5737c81db03652e80221" dmcf-pid="qlBZfE0Ch2" dmcf-ptype="general">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편지를 주고받고 서로 주고받은 사람끼리는 데이트를 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쉴 새 없는 3박 4일의 일정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9217c08bf9aa4f265f6112a88d6a83932d799ad4b5910a7720a19f98c4b7f" dmcf-pid="BmpyBaZw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603xlki.jpg" data-org-width="530" dmcf-mid="0ZOXVk3I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603xl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2863413f53001a30ed1d5bd0debc7b090c1b0f047b4bd8182e6e4aee96a382" dmcf-pid="bsUWbN5rlK" dmcf-ptype="general">장미는 3기 영수와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부딪쳤다. 장미는 “나는 만약에 최종 선택을 안 하고 끝나면 여기서 바이바이 하는 거냐”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3기 영수는 “할까 말까?”라며 장난스럽게 대꾸했다.</p> <p contents-hash="aa86ee0a508fe75164f036f91695c4984228e4cb682a728e6d8c52852767f62c" dmcf-pid="KOuYKj1mTb" dmcf-ptype="general">장미는 “사실 어젯밤에는 최종 선택 안 하려고 하다가, 아침에는 하려고 했다. 근데 편지를 받고, 내용이 싫은 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를 보고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dcafab9698393173f96dd7f967a7cf61080b56acfcffa7df8a347b25078c98b" dmcf-pid="9I7G9AtshB" dmcf-ptype="general">3기 영수는 “남들이 뭐라고 하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뭐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이런 가사다. 저한테는 별거 아닌데, 장미한테는 두려운 거 같더라”라면서 “장미가 저를 선택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 선택 안 해도 장미를 보긴 할 거니까. 상처 받진 않을 거 같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장미는 “3박 4일 동안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오히려 눈을 뜨면 현실이겠구나, 개인적인 이유로, 선택을 절대 못하겠다 싶었다”라며 결국 3기 영수를 선택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7bdc647d91bee0c516d52ccf91a3762a185daf97c0ba5957562555aa209f4" dmcf-pid="2CzH2cFO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931ilge.jpg" data-org-width="530" dmcf-mid="p3LmtMlo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7931il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1865d9e9106f5e64f42dd9ad6867be66c5907c3134ca782e087caa1a1d094d" dmcf-pid="VhqXVk3Ivz" dmcf-ptype="general">14기 경수는 국화에게 돌진했다. 14기 경수는 “사실 잠을 못 잤다”라며 3박 4일 동안 찍었던 국화의 영상을 편집해서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e528d5d19b6f417b28fd611d84bf87bbbda9b671c1e976aec452c40f9224daf" dmcf-pid="flBZfE0Cy7" dmcf-ptype="general">그는 집에서 컴퓨터 본체까지 가져 온 비하인드를 밝혔다. 데프콘은 “남자가 본체를 뜯어 왔다? 이거는 남자가 집을 해 온 격”이라며 깜짝 놀랐다. 국화는 “우리가 이뤄지려고 다 만들어진 거 같다. 30대 후반에, 다 이뤄지는 거 같다. 이러려고, 선물 같다. 예쁜 관계가 이렇게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14기 경수의 진심에 고운 말로 답했다.</p> <p contents-hash="b5ce895f8a50e7a837daafd1ac119e643a3430a96d6ed54ac743158da2555107" dmcf-pid="4Sb54DphSu" dmcf-ptype="general">국화는 “이렇게까지 나에게 정성을 쏟아준 사람이 최근에 없었다. 30대에는 없었다. 그런데 제가 아니라 경수가 울었다. 자기가 만들면서 제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다더라”라면서 “만약 관계가 지속되면 소중하게 지켜낼 것”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를 선택했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9cdf35f7e000c7e46c168e019a61578c0f0bdb99c5feaf752da496e88e498" dmcf-pid="8vK18wUl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9261uywq.jpg" data-org-width="530" dmcf-mid="UMGmtMlo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919261uy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cdf17784108fba998e48bf7a18440bfa5ed093faa5051998f0bdda9ade01fb" dmcf-pid="6y2FPm7vTp" dmcf-ptype="general">백합은 내내 심란했다. 그러면서도 제게 잘 대해준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백합은 “편지를 조금 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쓰라고 했는데 못 쓰겠더라. 근데 아침에 10기 영식, 22기 영식에게 모두 편지가 와 있어서 답장의 의미로 편지를 썼다”라며 끝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e2764407cd15bafafbb39c8f12d802d9623d0b30e59820f186f200daa1453062" dmcf-pid="PWV3QszTv0" dmcf-ptype="general">백합은 “3박 4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10기 영식님, 매 선택마다 저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22기 영식님 매 순간 저에게 진실되게 저에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결국 선택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cd4dacfccd8c7c25d5bda30c064cb1cd1d2712f2a2822e2e411eb8066d76fb10" dmcf-pid="QYf0xOqyl3" dmcf-ptype="general">백합은 “10기 영식을 사실 선택하려고 했다. 방식에 비춰진 것 말고, 진지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고,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10기 영식은 오늘 결정 안 하면 끝이라고 해서 (결정하지 못했다)”라면서 마음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fbc14e26ebc7cc7d36a664e121f4a5e5fff230473bc44cf184b12bcded7be36b" dmcf-pid="xG4pMIBWSF" dmcf-ptype="general">[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안 하려 했는데”..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 앞두고 속마음 고백 05-16 다음 "한국맞아?" 브라이언 집에 '인공폭포' 실화..'최초공개'된 300평 대저택 ('구해줘홈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