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려 했는데”..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 앞두고 속마음 고백 작성일 05-1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7jfE0C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e7bd909cc1c3128abdada44d65f1d656260f16bad8110572d4c35e08e2169f" dmcf-pid="uvzA4Dph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421371tgqg.png" data-org-width="530" dmcf-mid="08RTaGP3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421371tgq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d8591f7810f3f91f2319022821f78633017cbc01f8c0e9e9dcf7f53f0381be" dmcf-pid="7jWPFRSgvS"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에게 마음을 굳힌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5b24beae4b6c9ef1d14903180dae279b81fe96cc66269ccf9d401b7573cb85a" dmcf-pid="zAYQ3evaSl" dmcf-ptype="general">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서는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과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들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257c241001f87a920b6517d2f650cc667e9f86305bfa5e2b96e182c12f57422" dmcf-pid="qcGx0dTNTh"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내 생에서 결혼이란 생각을 안 해봤는데 하게 해 준 사람이다. 프러포즈 했을 때도 고마웠다. 그리고 늘 얘기하지만 아빠 돌아가셨을 때, 그때는 사귈 때가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 발인 때까지 다 같이 해주고, 선배인데 그러기 쉽지 않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7a11589f94801a5716757c7e745a5a43987734f7772d891452bc3796ca53d2d" dmcf-pid="BkHMpJyjT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신인되기도 전, 연습생 시절에 김준호 선배가 사무실에 와서 고기를 사줬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좋아했고,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니까 정말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61035fad1cf4f194ea99136a3d4752c274f4a081c8b5d6f35e2450b023812" dmcf-pid="bEXRUiWA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421663qccj.jpg" data-org-width="530" dmcf-mid="pBXRUiWA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61421663qc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8b6b5d4bf691d6a5c77cb8ab42802ff847ea74a02a471b2ee4681f665c279e" dmcf-pid="KDZeunYclO" dmcf-ptype="general">김준호 역시 김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갔다 온 사람을 이렇게 예쁘고 똘똘한 여자가 사랑해서 결혼까지 가는 거는 인생이 고마운 것”이라며 “사실 갔다 오고 혼자 됐을 때, 계속 혼자 있으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5ca23a8a3b8a1efddeee127d9e89aed6b82481ea919617ed1ca86fd934ceac0" dmcf-pid="9w5d7LGkys"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지민을 만나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그는 “나를 혼내는 사람이 없다. 우리 엄마도 안 혼낸다. 50년 동안 편하게 살았으니까, 나머지는 불편하더라도 뭔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지민이만이 할 수 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f1cabe8276a7fe5ee250510e664543a3ef22b09a5f2efbac054ca8f9e106d40" dmcf-pid="2r1JzoHEym" dmcf-ptype="general">또한 김지민은 “여자 쪽으로 문제를 안 일으킬 거 같은 건 확실하다”며 김준호에 대한 신뢰를 보였고, 김준호는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는 개그맨이고, 사람으로서는 신뢰하고 만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df96710e29acc82760804a9080da34fb06ff11b97b2c22e200b97cc207c41bb" dmcf-pid="VaT81xhLyr"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fNy6tMlohw"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5a73e8dc109882b57bfbd65aa8558656867af77e38dcc1a0492304091f44d7e5" dmcf-pid="4jWPFRSgyD" dmcf-ptype="general">[사진] SNS /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 공연 중 브라끈 풀리는 대참사 "강제 은퇴할 뻔" 05-16 다음 백합, 10기 영식 선택하려다 포기→14기 경수♥국화, 최종 선택! 현커 여부는?('나솔사계')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