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소송 중 왜?..“횡령+코인 투자 인정” 공식 입장 작성일 05-16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oiG4mei8"> <p contents-hash="dc9d7bd0037377d3f16faf0f4f7794bbbfbf129292f63763b3885071529e8778" dmcf-pid="7AgnH8sdM4"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횡령 혐의를 인정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164f972520134bd803890e26c8ffab22ac66a8e16c5cfb538d5ae57586409de" dmcf-pid="zThObN5rRf" dmcf-ptype="general">1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정음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가족법인의 자금을 이용해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1264f91d60aed29d4d3f6dadc58424568d44b4e6617b3d844eedcb56e305315" dmcf-pid="qylIKj1miV"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은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했다”며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진행했다.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코인 매도로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 금액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변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68c64004a53d40f54f5e62c36272083d5376bd9b030911723d4c73034a4c1" dmcf-pid="BWSC9Ats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영구 MK스포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ksports/20250516063605640nrsp.png" data-org-width="500" dmcf-mid="U8YT8wUl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ksports/20250516063605640nrs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영구 MK스포츠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21e0516a1c185e8da44030dc5c5d391cf00636dd8d65653c7d56533c363f5e" dmcf-pid="bYvh2cFOi9" dmcf-ptype="general"> 황정음은 최근 사생활 및 재정 문제로 잇단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SNS에 상간녀로 오인한 일반인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공식 사과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아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 소속사 측은 “건물 매입·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289d0b11b38767c7ab284b65402e900d2e6c556dbf78898395274adc979d4d95" dmcf-pid="KGTlVk3IiK" dmcf-ptype="general">현재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었으나, 지난해 2월 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27191e05bde7fbf7776cbb05c0bd72a745e85ba8fc90afd427cf8aa3fe1268b0" dmcf-pid="9HySfE0CMb"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필요한 책임을 다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팬들과 대중의 시선이 향후 재판 결과에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2XWv4DphJB"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VZYT8wUlJ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영, 퇴사 10일 만에 ‘옥탑방’ 방문 “오늘 퇴직금 입금…부모님 드릴 것” 05-16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9] ‘크루징 요트’에서 ‘크루징’은 어떤 의미일까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