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금쪽이 "귀신 보인다"…母에겐 "더럽다"('금쪽같은') 작성일 05-1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tUmCbYte">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3sCTigXD5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7907550beb66b74547231eec42f708555803903c540968fa7dd395c084145" dmcf-pid="0OhynaZw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6407lvo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aVDfPIi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6407lvo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42d2a6cc6cf9a60c4775a17014d39c277095ddc6c4d5819c01162e482bdae" dmcf-pid="pIlWLN5r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7707cc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Jzaq9EQ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7707ccf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60f9d90ce358466231d85fef72cea688d93db4ba765ddc3780fc84161a1166" dmcf-pid="UCSYoj1m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9360camt.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slenYc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09360cam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1ba080927a0fe4ad9e50a6df20b6f15d2a42d2f68d4bbd5b007f08a03d0d2" dmcf-pid="uhvGgAts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10706rb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Gz9vY6F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0110706rb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98c48fa24f9fce7b7f371671c5194b04b8cbbc2fc1baa54a6e46d1b1eaf2bc" dmcf-pid="7lTHacFOG6" dmcf-ptype="general"><br>귀신이 보인다는 금쪽이를 때문에 점집 5곳을 다녀왔다는 가족을 위해 오은영 박사가 솔루션에 나섰다.<br><br>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도의 불안으로 고통받는 아빠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br><br>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달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초2 아들을 둔 부모가 등장한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금쪽이는 2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이로 인해 매일 아침 등교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대체 금쪽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br><br>관찰된 영상에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화를 주체하지 못해 물건을 던지고, 부수는 등 거친 행동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알고 보니 엄마가 자신에게 말도 없이 출근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가 불안을 가족에게 전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가족에게 국한된 '이것'이 의심"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br><br>엄마와 할머니는 금쪽이의 극심한 변화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집을 다섯 군데나 다녔지만 귀신이 붙었다며 굿을 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금쪽이가 빈방을 바라보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종종 "귀신이 보인다"는 얘기를 해왔다는 금쪽이. 대체 왜 자꾸 귀신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인지, 오 박사가 분석한 진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br><br>모두가 잠든 새벽에 외출 준비를 하는 아빠. 그런데 속옷 차림인 채 현관문 앞으로 나서는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외출 후에도 현관에서 옷을 전부 탈의하는 뿐만 아니라, 가족 외식 중 고기 뼈를 뱉는 어머니에게 "더럽다"며 다짜고짜 싸늘하게 반응한다. 이에 오 박사는 "아빠는 '이것'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라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강조한다.<br><br>서로 다른 불안에 갇혀 고통받는 아빠와 금쪽이에게 오 박사는 과연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회계사 될 뻔…앵커 출신 강지영, 유학파 엘리트 면모(옥문아)[텔리뷰] 05-16 다음 전유진 母, 79년생…전현무 "나보다 동생"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