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상 사귀기 가능" 14기 경수♥국화, 최커 탄생→백합, 영식즈 모두 포기('나솔사계') 작성일 05-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vOPRSg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725c1d4e2083e8646b411761075cc645e2b478a60ce41b54fcf1d8abac0cf" dmcf-pid="qGTIQeva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528vaew.jpg" data-org-width="530" dmcf-mid="pHZk94m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528vae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9a6c9d8a6924ff4c38bded98552061eab99cd25302b39fe696fc77f168fb55" dmcf-pid="BHyCxdTNl1"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와 국화가 마음을 통한 가운데, 백합은 최종 선택을 끝내 포기했다.</p> <p contents-hash="780c4e16865a42b8cace2c99d03342ff9112c2f2cc47b0308fb5ae0fd64f3437" dmcf-pid="bXWhMJyjl5" dmcf-ptype="general">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지난주 마지막 날을 앞두고 10기 영식, 22기 영식과 모두 데이트를 한 백합은 여전히 혼란에 빠져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0ece1525b6ec0687b4920bf2d96d267aa58563587a90fa5c26c4fc4ab1605f" dmcf-pid="KZYlRiWA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730lezv.jpg" data-org-width="530" dmcf-mid="UMgbhTf5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730le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0af529656e45c7ee5a0a5bd980bcb8cf5cc8fce2dcb3d99359eff1060a21d3" dmcf-pid="95GSenYcWX" dmcf-ptype="general">마지막 단체 이벤트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었다. 3기 영수는 장미의 기나긴 편지를 받았다. 그는 “첫 번째 질문은 ‘인싸는 싫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두 번째 질문은 ‘나는 돌싱이고, 당신은 싱글이고, 또 직업 차이도 있는데 기사가 나면 어떡하냐’라고 하더라”라면서 “저는 우리가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세간에서는 생각보다 우리한테 관심이 없다. 나가서도 알아볼 생각이 있으니까, 편하게 하면 좋겠다”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aeb383634ae78aba4d4d22357ee768b6366b4b1a7646349b8194037e8f050f0" dmcf-pid="2GDNq9EQvH" dmcf-ptype="general">덤덤하게 국화에게 편지를 썼던 14기 경수는 사실 밤을 새며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집에서 컴퓨터 본체까지 가져 왔기에, 그 진심이 더욱 드러났다. 데프콘은 “남자가 본체를 뜯어 왔다? 이거는 남자가 집을 해 온 격”이라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726419d2f8f2835fa9d9cd564cf613f25029a1a4ec246270f297b04b6a037c32" dmcf-pid="VHwjB2DxCG" dmcf-ptype="general">국화는 “이렇게까지 나에게 정성을 쏟아준 사람이 최근에 없었다. 30대에는 없었다. 그런데 제가 아니라 경수가 울었다. 자기가 만들면서 제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다더라”라며 어떤 확신을 가진 듯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b4050cdbfb3a984da4c11e417bf9c9da484e88781c9e1f5df7efa11ac02c80" dmcf-pid="fXrAbVwM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910mxch.jpg" data-org-width="530" dmcf-mid="udk4WXxp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6910mxc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afe17a69a334430fbda40e074d2b7c7c591d7ac9bc5b2c4659352b077eb73e" dmcf-pid="4ZmcKfrRvW" dmcf-ptype="general">백합은 고민했다. 그는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에게 솔직하게 말한 후 두 사람에게 편지를 주었다. 10기 영식은 “어제 말했던 것 중 그 부분에 대해 답이 나온 거 같다. 좀 더 알아가는 것, 사귀면서 알아가는 게 이 말과 매칭이 되는 건지, 사귀면서 알아가는 거다. 사귀면 어디가 덧나냐”라며 백합을 설득했다.</p> <p contents-hash="6399ea6d185bc5f867f9ff8fd17d02eede393b6ef39cec65afedfd64aa806f8e" dmcf-pid="85sk94meWy" dmcf-ptype="general">백합은 “사귀어가면서 알아가는 스타일은 맞는데, 각자의 기준이 있지 않냐. 최종 결정이 확고한 건지? 최종 선택 안 하면 우린 끝이라고 확고하게 말해서 고민인 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건넸다. 22기 영식은 “감사하다. 일단 저 선택 받으면 더 날아갈 거 같다”라며 백합에게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27640b90be700818998f298016faf95afcf2e12e91ee19db98a22931c80619" dmcf-pid="61OE28sd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8280ktqk.jpg" data-org-width="530" dmcf-mid="7umcKfrR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428280kt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f9498f0d2d90b26deab9972c5282be25d63b0575d5e75778a13949a848be08" dmcf-pid="PtIDV6OJyv" dmcf-ptype="general">14기 경수와 국화는 서로를 선택했다. 14기 경수는 “저는 당장에라도 사귈 수 있다”라면서 “밖에서 만나겠다”라며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a57befc868744b2ee6e3bc716136cd23514eb2c2b78ed318a26ac697256e4ed" dmcf-pid="QFCwfPIiCS"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미와 백합은 각기 포기를 선언했다. 3기 경수부터 22기 영식, 10기 영식 모두 선택을 한 것과 달랐다.</p> <p contents-hash="09488812e45cba95407b129f54da7df37b281ed4bd18f0e924be31fd1914d2a2" dmcf-pid="x3hr4QCnWl" dmcf-ptype="general">백합은 “3박 4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10기 영식님, 매 선택마다 저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22기 영식님 매 순간 저에게 진실되게 저에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10기 영식을 사실 선택하려고 했다. 방식에 비춰진 것 말고, 진지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고,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10기 영식은 오늘 결정 안 하면 끝이라고 해서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825ccc17ec4b540695494ffbee64f5a4e5126b853e68b712da416760a98f2323" dmcf-pid="yn97shKGhh" dmcf-ptype="general">[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100억'이라고?..실제 '20~25억' 깜짝 ('구해줘홈즈') 05-16 다음 ‘컴백’ BTS 진 “신세경과 연기, 어색하고 서툴러 상상한 대로 안돼” [일문일답]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