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 포기한 김호중, 아리스 “복귀 준비 함께 하겠다” 굳건한 믿음 작성일 05-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lSshKG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b8e92bae9299e6a768a3a375138a474befd344c8a46a7028831c397950957" dmcf-pid="4SSvOl9H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SEOUL/20250516071159218isvo.png" data-org-width="700" dmcf-mid="VpbKuBA8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SEOUL/20250516071159218isv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5db5755de4e4ddba06250720ddaf5c3f5cb99d5de9d2f05d175c4eb35747b3" dmcf-pid="8vvTIS2Xv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상고를 포기했다. 징역 2년 6개월 확정이다.</p> <p contents-hash="bd7d85fe2f97b31ecfe434e8c1430504e0db6fbd4a19c57b1e2ce6306c3f4a56" dmcf-pid="6TTyCvVZhW" dmcf-ptype="general">15일 한경닷컴에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최근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지인들과 팬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카페에는 운영진이 글을 올려 상고 포기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51808cde11fde27bbb1f0fa01812473717ebba7aac03bdf3d992d7cc254d691" dmcf-pid="PyyWhTf5Wy" dmcf-ptype="general">팬클럽 측은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라며 “화합과 절제 속에서 사회적 역할을 이어나가고 흔들림없이 중심 지키며 가수님의 복귀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9f20a9df4f102f80486764642cf6a35ca7a9cfea42352d4cb00a7f36815c02" dmcf-pid="QWWYly41ST"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운전 중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후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가 하면,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신 ‘술타기’ 수법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dc7ed8e90efabb31d27d8e947fd350b6edd83e1809f57f8dd1325cace7342d6" dmcf-pid="xYYGSW8tCv"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 4월 24일 진행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2b4d1b8cd10e00147f52c6522b711d0a88f192358541e7fff54dfb93971476a3" dmcf-pid="yeedPRSgCS" dmcf-ptype="general">한편, 김씨의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 김씨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장모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됐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프리랜서로 출연료 150배 상승… "3개월은 갈 줄 알았는데 빨리 끝나" ('옥문아') 05-16 다음 아만다 사이프리드, 트라우마를 예술로 빚다..."여성 해방의 서사" ('세븐 베일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