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 하차할까..'42억 횡령인정' 황정음, 종영 D-7 '솔로라서' 유종의 미 '불발' 위기[Oh!쎈 이슈] 작성일 05-16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Az3ug2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bdcffd375521392f9f3c280c0157b25fcd0bac5a984e35c2e167b5d3d9400" dmcf-pid="fPcq07aV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120213zigk.png" data-org-width="530" dmcf-mid="2CqmcwUl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071120213zig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354fc2d0312ecf860fd3dd4b451dcc5d789e4e6423c363447316198e9d895a" dmcf-pid="4QkBpzNfW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황정음이 42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자신이 애정을 쏟았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의 종영을 앞두고 불명예 퇴장 위기에 놓였다.</p> <p contents-hash="9626d041c675c6dffbca5d6dde011736e7ff5782d362bbea4dd14122a0b55613" dmcf-pid="8xEbUqj4TJ"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정음의 첫 공판을 열었다.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가진 가족법인의 회삿돈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중 42억 원 상당은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0750b8e8ae91f5565cf2ba45b7b6b70be826186aef0ea96fb7bd345d18ed443d" dmcf-pid="6MDKuBA8vd"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은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으며,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판단에서 코인 투자에 나섰고, 법인이 직접 보유할 수 없어 개인 명의로 투자하다 벌어진 일”이라 해명했다. 이어 “일부는 이미 변제했고, 나머지는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책임질 예정”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bf04ad19ce61ee702b9588a606c324b0b291433d502011f7206e0ec9bb8de6c6" dmcf-pid="Pqd5WXxpTe" dmcf-ptype="general">하지만 황정음이 현재 고정 MC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도 즉각적인 여파가 미쳤다. 제작진은 OSEN에 “황정음 씨 관련 논란을 인지하고, 소속사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답변에 따라 편집 여부와 향후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f7ff86062d6e658bf7fabacc7f3c8b27fe12389b767a6d8dc79546cc57cce4a" dmcf-pid="QBJ1YZMUTR" dmcf-ptype="general">‘솔로라서’는 황정음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 MC에 도전한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솔로라이프’는 물론 두 아들과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황정음은 “목숨 걸고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81c2fe5fd84aaa6762d1259660cd60d67797c999939d719b2776e1347f4129db" dmcf-pid="xbitG5RuTM" dmcf-ptype="general">그러나 프로그램 종영을 단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횡령 혐의가 드러나면서, 황정음의 분량이 ‘통편집’되거나 불명예 하차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솔로라서’ 시즌2는 오는 2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p> <p contents-hash="a55b448cff1faf40234f762fca4cb369141248469efa03dc813b163cbced70e9" dmcf-pid="yrZoenYcvx"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이날 저녁, 공식입장을 통해 “미숙한 판단이었다. 다른 연예인이나 제3자에게 피해는 없었다”고 직접 고개를 숙였지만, 논란의 불씨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열정 부자’ 황정음의 예능 도전이 논란으로 얼룩진 채 마무리될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채 퇴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Wm5gdLGkvQ"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Ys1aJoHES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솔이 “여성암 전조증상 있어... 가족력+생리통” 05-16 다음 “낳든 말든 호적은 안 된다고” 서민재, 임신→스토킹 고소에 직접 밝힌 심경 (종합) [단독]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