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퇴임⋯고문으로

작성일 05-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럽사업개발대표 3년 임기 종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1otTGP3hs">
          <p contents-hash="761fb1b918ef33d3296fbb06000c508e0ce9676e7179fb5dda9590006adf588f" dmcf-pid="ptgFyHQ0W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퇴임하고 고문으로 물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c87803d0f0f76652710802e660647ebb19ae39cf521e876ad8914ba892107" dmcf-pid="UFa3WXxp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news24/20250516073210859ofsb.jpg" data-org-width="580" dmcf-mid="3ZgFyHQ0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news24/20250516073210859of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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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d212f7d718762b6f3a11cb481b448610a8f0a20f072ba0479fabc970f60813" dmcf-pid="u3N0YZMUlw" dmcf-ptype="general">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3월 유럽사업개발대표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2022년 3월 유럽사업개발대표로 선임된 지 3년 만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 전 대표가 3년 임기를 마치고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4b1dfe70a1adc208b7e8249e6ca5fd9f0dad1a125911b8d6b0b54496a45919" dmcf-pid="70jpG5RulD"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1997년 종합 인터넷 검색 포털 엠파스 창립에 참여해 검색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07년 네이버(당시 NHN)에 합류해 검색품질센터장, 서비스본부, 서비스총괄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7년 3월 네이버 대표 취임 후 2022년 3월 물러났다.</p>
          <p contents-hash="5e1e80049baa1a1bc201b53a14c9870277dbf2281f18792b97b28ed0fd7a1cfc" dmcf-pid="zWRYOl9HhE"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 체제에서 네이버는 점유율을 높이며 모바일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네이버쇼핑·페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현재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
          <address contents-hash="06ff083bab1eff8364ee8cce4ed5e205fc9caea9328406819c21286621a0b03c" dmcf-pid="qYeGIS2XWk"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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