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야" 김대호, 비난 쏟아졌다…출연료 150배 올랐다더니, 거짓 리액션 발각 ('홈즈')

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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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U0VhkruS5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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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3108495daze.jpg" data-org-width="1200" dmcf-mid="3BapG5Ru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3108495da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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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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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acecaf8b0499d0394a39c46cd3cf9909c8902ba5dfe674a37418649ddb63ad" dmcf-pid="7zPymCbYHn" dmcf-ptype="general"><br><br>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료가 150배 상승했다고 밝힌 김대호의 거짓 리액션에 비난이 쏟아졌다. <br><br>지난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양세찬, 브라이언은 미국 분위기의 평택 임장에 나섰다.<br><br>이날 김대호의 영혼 없는 리액션에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임장 중 주방 옆에 미스터리 도어가 열리자, 김대호는 기계적으로 놀란 리액션을 했다. 이에 옆에 있던 브라이언은 “그 정도로? 보지도 않았는데”라고 지적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6431213f94c963fb7c8c83123b8485aa2e3c5fb5e1629fae922d16874992b" dmcf-pid="zqQWshKG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3110045ptti.jpg" data-org-width="650" dmcf-mid="0eLFyHQ0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3110045pt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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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16034ff77ce25137d4cdafab8af2a151355cf534712f6df79d583cfb594acd" dmcf-pid="qBxYOl9H5J" dmcf-ptype="general"><br>양세찬은 “이 형 연예인 다 됐다. 내가 ‘와’ 하면 ‘와’ 한다”라고 거들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 보던 주우재도 “안쪽까지 안 보였다”라고 강조했다.<br><br>영상 판독 결과, 김대호는 내부를 볼 수 없는 시야각에서 리액션을 한 게 발각됐다. 장동민은 “먼저 놀라고 보네”라고 했고, 양세형은 “기획사 대표님이 이런 거 하라고 했나. 이제 완전히 연예인 다 됐다”고 놀렸다.<br><br>또 김대호는 수영장이 포함된 매물을 둘러보던 중 직접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입수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김대호란 사람 원래 이런 줄 몰랐다. 최악이야!”라고 소리쳤고, 김대호는 “아임 프리랜서”를 외치며 수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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