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배종옥, 4년간 미친듯이 관리…"13년 전보다 예뻐"

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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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bxHENk3IX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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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녀녀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2803540zvkn.jpg" data-org-width="568" dmcf-mid="zb5rcwUl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2803540zv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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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녀녀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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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07c7001c3e02cd335c6b91cc6c217925aa0aca656f220a6920e722504188d4" dmcf-pid="9RZwADph5o" dmcf-ptype="general"><br>배우 배종옥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이유를 고백했다.<br><br>지난 14일 녀녀녀 채널에는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출연했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배종옥은 직접 운전을 하며 윤현숙, 변정수와 함께 이동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배종옥과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으로 추억을 회상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ad64dc0bc436cec75425d0ba1d37940e3bf7e0a37c52fc5c62484900329af" dmcf-pid="2e5rcwUl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녀녀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2804849bigv.jpg" data-org-width="568" dmcf-mid="qk7vIS2X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072804849bi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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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녀녀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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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fb458ccb61c8a9bc491990003415e2d5f72c3c9e6a216f1e4e785c3ab116f2" dmcf-pid="Vd1mkruS5n" dmcf-ptype="general"><br>배종옥이 "나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고 자신감 있게 얘기를 하자 윤현숙은 "예쁜 것도 예쁜 건데 언니 체형이 정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변정수도 "언니 그때는 빈티났다"고 얘기했다.<br><br>배종옥은 "아줌마 체형이었지. 그때 이후에 내가 필라테스를 미친 듯이 하면서 바다라인이 바뀌었다"고 4년간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br><br>이에 변정수는 "역시 꾸준함이 답이다"고 공감했다.<br><br>한편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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