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노정의, 어색한 분위기 감도는 '바니와 오빠들'…왜? 작성일 05-1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cuIS2XyG"> <p contents-hash="1ff9aef5297ee0ab0213680fb948f9df9d8b026dcf906520f4a814a4ad65e21c" dmcf-pid="fek7CvVZhY" dmcf-ptype="general">오늘(16일) 밤, 노정의와 이채민, 조준영의 시간이 다시 움직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3b69fde6e2770b59de04c6149795284252f9181f1590e1b5e35cdb925236c" dmcf-pid="4dEzhTf5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MBC/20250516075559369wfxh.jpg" data-org-width="800" dmcf-mid="2Xh4H1e7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MBC/20250516075559369wf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0129781b1bc3737e7cf50b246c8c23c8c41aa0c0626165a2ff0343006082ed" dmcf-pid="8JDqly41Cy"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재회하지만, 전에 없던 어색한 기류가 흐르며 떨어진 시간만큼 멀어진 거리를 실감케 한다. </p> <p contents-hash="7f420991a4a0fe21a129e6439cd6bd97d61aff644859e257c7ad89633fa98527" dmcf-pid="6iwBSW8tCT"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바니는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합격하면서 대학 생활을 잠시 접고 뉴욕으로 떠났다. 바니가 가지 않길 바랐던 황재열은 공모전 최종 PT를 이동하(김민철 분)에게 맡기고 뒤늦게 공항으로 뛰어갔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헤어졌다. 황재열은 바니와 차지원(조준영 분)의 관계에서 느낀 불안함 때문에 허무하게 바니를 떠나보냈고 후회와 슬픔의 눈물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감당했다. </p> <p contents-hash="30cbfe94061bb510bbd4f92f104faf0cf5a47df724edaf54d8295b9f2f283f69" dmcf-pid="PnrbvY6Fhv" dmcf-ptype="general">각자의 위치에서 학업에 매진한 바니와 황재열은 바니가 학교에 복학하면서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속마음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1년이란 시간을 보냈기에 재회의 감격보다는 얼떨떨한 감정이 앞선다고. 이를 보여주듯 공개된 사진 속 바니와 황재열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에 슬픔과 어둠이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캠퍼스에서 마주칠 때마다 방황하는 시선을 감추지 못해 다가가기를 더욱 머뭇거리게 된다. </p> <p contents-hash="541024e626db7d711dffa437d4b13db7e4678b4372f874b524903596244a47a2" dmcf-pid="QLmKTGP3hS" dmcf-ptype="general">반면 바니와 차지원은 못 본 시간이 무색하게 편안한 얼굴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지원은 둥굴레차를 테이크아웃하는 센스로 추억을 자극하며 어지러운 그녀의 마음을 보듬는다. </p> <p contents-hash="a808d1aad513822a53f659f702dcc54b01ac2f81c5c7e1799682f3101b2966f1" dmcf-pid="xC5n7bc6Tl" dmcf-ptype="general">이처럼 온도차가 극명한 재회 속에서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는 바니와 황재열의 거리는 안타까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바니와 황재열은 1년 전 묻어둔 진심을 털어내고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p> <div contents-hash="d5a54e28f8be3dafd99b9a238b2fd587879c38be7057e2dc8dc8455857a990d2" dmcf-pid="yfn5kruSlh" dmcf-ptype="general"> 캠퍼스에서 다시 만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은 오늘(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BC</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다니엘, 유럽 홀린 1주일..2년 만에 유럽투어 화려한 피날레 05-16 다음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 '압도적 무대'..'엠카'로 '깨어' 활동 시작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