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바니·황재열 재회 머뭇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KCFUo9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0f3fb13c1007e50f933e7f337326b37642d33171fc842bf7862e8b0277c025" dmcf-pid="yGgUQeva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니와 오빠들’ 바니·황재열 재회 머뭇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075204283hprm.jpg" data-org-width="680" dmcf-mid="QOe528sd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075204283hp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니와 오빠들’ 바니·황재열 재회 머뭇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2c04cfb5eb9e70851afc06a52412be0db4bd334c2f2da5e3eab577bdb6b547" dmcf-pid="WHauxdTNe5" dmcf-ptype="general"> <br>오늘(16일) 밤, 노정의와 이채민, 조준영의 시간이 다시 움직인다. </div> <p contents-hash="f99f35c36a923f8740200cb4f5a8a1dc23cdde03bfe7d24678e22bc9c2c770ab" dmcf-pid="YXN7MJyjiZ"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1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재회하지만, 전에 없던 어색한 기류가 흐르며 떨어진 시간만큼 멀어진 거리를 실감케 한다.</p> <p contents-hash="8a0cd8a3cdaf0fee2dd25a45796a66277d05b8aa2a00e03cd8269166fb8ff7d8" dmcf-pid="GZjzRiWAeX"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바니는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합격하면서 대학 생활을 잠시 접고 뉴욕으로 떠났다. 바니가 가지 않길 바랐던 황재열은 공모전 최종 PT를 이동하(김민철 분)에게 맡기고 뒤늦게 공항으로 뛰어갔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헤어졌다. 황재열은 바니와 차지원(조준영 분)의 관계에서 느낀 불안함 때문에 허무하게 바니를 떠나보냈고 후회와 슬픔의 눈물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감당했다.</p> <p contents-hash="1302b4b6c84932b9d8a37411bfb0eedee18dfa84c175b54118354e7d6890a2fb" dmcf-pid="H5AqenYcJH" dmcf-ptype="general">각자의 위치에서 학업에 매진한 바니와 황재열은 바니가 학교에 복학하면서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속마음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1년이란 시간을 보냈기에 재회의 감격보다는 얼떨떨한 감정이 앞선다고. </p> <p contents-hash="87cb24926b1c3fe32e17cf695d38784cea349ee1b6e6e82489aad0db66d1f85a" dmcf-pid="X1cBdLGkiG" dmcf-ptype="general">이를 보여주듯 공개된 사진 속 바니와 황재열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에 슬픔과 어둠이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캠퍼스에서 마주칠 때마다 방황하는 시선을 감추지 못해 다가가기를 더욱 머뭇거리게 된다.</p> <p contents-hash="7e28531a8f1c3d795986cb51e23260d3675d2f94d4c3e37794206684b0ebe6b4" dmcf-pid="ZtkbJoHEdY" dmcf-ptype="general">반면 바니와 차지원은 못 본 시간이 무색하게 편안한 얼굴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지원은 둥굴레차를 테이크아웃하는 센스로 추억을 자극하며 어지러운 그녀의 마음을 보듬는다.</p> <p contents-hash="830f3eaa449e41c84a9a8bd26e9d1d0a878a7f6dc92ad4be8b3ba5f88bc034c3" dmcf-pid="5FEKigXDnW" dmcf-ptype="general">이처럼 온도차가 극명한 재회 속에서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는 바니와 황재열의 거리는 안타까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바니와 황재열은 1년 전 묻어둔 진심을 털어내고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a138e5553b3ead9b3c541be20ad59a32d47652ac618ca379969c83f8a87e6a73" dmcf-pid="13D9naZwRy" dmcf-ptype="general">캠퍼스에서 다시 만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은 오늘(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t0w2LN5rJT"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100억설 밝혔다…"우리 집은 거지 같아" 김대호 씁쓸 ('홈즈') 05-16 다음 '내 돈' 강조한 황정음 "미숙한 판단…그나마 다행" [전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