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오늘(16일) '에코' 발매… "벅차오르는 감정 느껴주시길" [일문일답]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vgly41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3237223dc21cfbbb6265fa275b98714709b276c085c277a9216cd3751cee6" dmcf-pid="84TaSW8t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daily/20250516074917153fzua.jpg" data-org-width="620" dmcf-mid="fNd7RiWA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daily/20250516074917153fz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b1c273b0146c25164d1b94a65eac7e9a5bd4a4c431a7c3f71da93939110761" dmcf-pid="68yNvY6Fv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의 진이 미니 2집으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8e7ebd17107b0e8032ad789d09d25dd0b8ebedb106adf0a00c8100baa978fce9" dmcf-pid="P6WjTGP3C2"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가 1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울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p> <p contents-hash="c0db91c882e731ea4256f3708708e8c0f37e0f9fbfb39e43e0f2e01059c71dc4" dmcf-pid="QPYAyHQ0y9" dmcf-ptype="general">그의 전작 '해피(Happy)'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에코'는 보다 진솔하고 깊은 공감을 전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사랑과 우정, 일상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기로까지.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7개의 음악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d42e4fbea584393db7f0aa92071bbb1d0921ca04e1bb74e84f568e802edcfe1" dmcf-pid="xQGcWXxpWK"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돈 세이 유 럽 미(Don't Say You Love Me)'다.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멜로디와 진의 보컬은 담백하고 섬세하다. 바로 이 대비감이 곡의 울림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2fd57e237ae990a78cec1e4800b13cf8a63638ccb1de8fec2d0ae2652e1c318f" dmcf-pid="yQGcWXxpTb" dmcf-ptype="general">진은 이날 오후 5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Jin 'Echo' Comeback Live : PLAY TIME'을 갖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그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09febc96ba97784a98e9699caf88d5a1443524f98f7950b6d1cdd3fdfe11ed1" dmcf-pid="WxHkYZMUTB" dmcf-ptype="general"><strong> ◆ 이하 진 일문일답 전문 </strong><br>Q. 6개월 만에 미니 2집 '에코'로 돌아온 소감은</p> <p contents-hash="684a1b7c3ce8e1d79b449946eb2c1a2ee5c649ff8821ba5df3aa73761206a574" dmcf-pid="YMXEG5RuWq" dmcf-ptype="general">최근 예능에서 얼굴을 많이 비췄는데 본업이 가수인 만큼 제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어요. 쉬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열심히 달린 이유죠. (웃음) 미니 2집 '에코'로 '노래하는 진'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p> <p contents-hash="75f4e1c38b6b9adc1a310f7b44337d07d93b4e4200b79aff31da071f2def3b34" dmcf-pid="GRZDH1e7hz" dmcf-ptype="general">Q. 앨범 구성 및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럽 미' 선택 이유</p> <p contents-hash="6c64592496fe52efa116e43ee045c21e43163b76d8d7c88017d244ba7b531efa" dmcf-pid="He5wXtdzT7" dmcf-ptype="general">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연하기 좋은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어요. 공연할 때 신나야 듣는 분들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타이틀곡은 무엇보다 듣기 편한 곡이길 바랐습니다. '돈 세이 유 럽 미'는 다른 곡들에 비해 속도감이 낮지만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고 확신했죠.</p> <p contents-hash="70982fe39cf9abb7ab08c47e95db1f72c0dfc416416c94d80b906299d7b5a901" dmcf-pid="Xd1rZFJqvu" dmcf-ptype="general">Q. 수록곡 작사 비하인드가 있다면</p> <p contents-hash="5e52aaef1af33b0cf083aac39b3fe3a3ae64065c97c3fec5f4ce8d0f94554df4" dmcf-pid="ZJtm53iBCU" dmcf-ptype="general">저는 노래를 듣고 딱 떠오르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작사하는 편이에요. '구름과 떠나는 여행'을 작업할 땐 애니메이션을 자주 봤어요. '낫띵 위드아웃 유얼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를 작업할 때는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제 모습을 떠올렸고요. 그래서 그런지 '낫띵 위드아웃 유얼 러브'를 작업할 땐 자주 울컥했어요. 감정이 벅차올라 목이 먹먹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못 부르기도 했죠.</p> <p contents-hash="a652ab9a0b6f877b922e95ec62f45662e190c087b87efdcb62d5e618903297a4" dmcf-pid="5iFs10nbvp" dmcf-ptype="general">Q. '돈 세이 유 럽 미'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 씨와의 호흡은</p> <p contents-hash="06dea9a9abdfc688a22599f86a40711ea2276c77e182337f87acf55841d5832b" dmcf-pid="1n3OtpLKS0" dmcf-ptype="general">배우분과 함께한 연기는 처음이라 매우 어색하고 서툴렀어요. 긴장도가 높아지니까 상상한 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열연해 주신 신세경 씨에게 정말 감사했죠. 유심히 보면 어색해하는 저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웃음)</p> <p contents-hash="34b6a914f44eb9de7797318b0c038191b2e56e745b048ec69e3ac0920e4209d3" dmcf-pid="tL0IFUo9h3" dmcf-ptype="general">Q.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기억</p> <p contents-hash="507f1bc16d54343943e69f90000c0a309516f81d7c9d0e4acd9a1195df0a1357" dmcf-pid="FopC3ug2SF" dmcf-ptype="general">주차장 신(Scene)을 찍었던 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거든요. 연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휘날렸죠. 결국 처음 기획과 달리,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촬영했어요.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만족했답니다.</p> <p contents-hash="06fdfe00a06d0d39a37bcb7fe5482e83ef590b60c1f86854a1a6bc47b3609c2c" dmcf-pid="3gUh07aVCt" dmcf-ptype="general">Q. 최근 '울림'(echo)으로 다가왔던 순간은</p> <p contents-hash="5f93f0ca2ee285c5b1cfc99f7db1b665e55265e8b5ad063c6bd6a7ba2d07cf91" dmcf-pid="0aulpzNfv1"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콜드플레이(Coldplay) 형님들의 내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다녀왔는데, 그날 관객분들의 ‘떼창’이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제게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p> <p contents-hash="6a11feb3018bc460fcbce6ddca430cc9cd5dcd800415c3cc49ba8e498515942a" dmcf-pid="pvRUxdTNy5" dmcf-ptype="general">Q. 콜드플레이와의 에피소드</p> <p contents-hash="fddf0c864bfc3f7487f92c0675097da08e883d68f32e4f6fea924b18326a29c8" dmcf-pid="UTeuMJyjhZ" dmcf-ptype="general">형님들이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마음이 통했어요. 역시 우리 형님들이에요. (웃음) 전 세계 투어 중에도 제가 선물했던 캐릭터 인형 '우떠'를 들고 다니시더라고요. 그동안 비도 맞고 많은 풍파를 겪었을 것 같아 새로운 우떠를 선물했어요.</p> <p contents-hash="1983c6451d932dc4a9d2915dfe3d2cea0fcdcc86e9733428994ac49369f1bb60" dmcf-pid="uyd7RiWASX" dmcf-ptype="general">Q. 음악 활동 외 예능 출연에도 적극적인 이유</p> <p contents-hash="302134ee02f7de061142424882e5c604364c2958b6d5d70eebb073585b5b8618" dmcf-pid="7WJzenYcTH" dmcf-ptype="general">팬분들께 얼굴을 빨리, 자주 비추고 싶은 마음이죠. 매력을 숨기고 싶었지만 예능을 통해 다 들통났어요. (웃음)</p> <p contents-hash="67d147a1dfc8f777327daed53044b4624efc83f565fb6877e43a069ae330306c" dmcf-pid="zYiqdLGkhG" dmcf-ptype="general">Q. 이번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길 바라는지</p> <p contents-hash="3ee60394d216f6c828385e5bcd9af4830bd29c55080b7df4cf26461a4d5d6841" dmcf-pid="qGnBJoHEWY" dmcf-ptype="general">저는 저를 벅차오르게 만드는 음악을 좋아해요. 제가 그랬듯 저의 신보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그런 감정을 느껴주시면 좋겠어요. 또 '공연장에서는 어떤 느낌일까?'라고 상상하며 들어주신다면 더 기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d91f991cdf72fb2afec8b1cf6888a26eebf63610ccee62a95e7c8d7cf96f3a34" dmcf-pid="BHLbigXDlW" dmcf-ptype="general">Q. 마지막으로 전 세계 아미(팬덤명)에게 하고 싶은 말</p> <p contents-hash="c2c46528146eb64a085560955d9621b25b538fb5dc07faef3769990e4ad01512" dmcf-pid="bXoKnaZwSy" dmcf-ptype="general">우리 아미 여러분, 제가 곧 찾아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p> <p contents-hash="f29762b2301dd2d26a3b80e88883c8e02de9745daa239b516e92b17823de3182" dmcf-pid="KZg9LN5ry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뮤직]</p> <p contents-hash="5cf7fd3186fa5bc38736c67ceb6f69e0a59f70be72c5ff3f1ce39ce45a66c89e" dmcf-pid="95a2oj1mh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진</span> </p> <p contents-hash="ea53e719a9694f8af167673284e951994e755a7b20a338ebba49bd0a60352d7e" dmcf-pid="21NVgAtsl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벌써 6골... 울산 신입 '킬러' 에릭의 미친 활약 05-16 다음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100억설 밝혔다…"우리 집은 거지 같아" 김대호 씁쓸 ('홈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