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었나” 김준호♥김지민, 결혼 앞두고 애정 가득한 속마음 고백 작성일 05-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nmmCbY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d915c375493843a8926cf5eaaeabe7663f6381b146c40769d480af89484580" dmcf-pid="bmoOOl9H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82412434cqsf.jpg" data-org-width="647" dmcf-mid="zbQjjE0C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082412434cq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305060a348c0c58ede5ebc7f7ba69b885bf862749209b7de6d653881ee4b45" dmcf-pid="KhASSW8t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을 두 달 앞둔 개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7dd79f49ab6830e46ec7131c5151cd2e791c28eb2afa7443e39f39c68486ba7" dmcf-pid="9lcvvY6Fpk"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는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부터 팬으로 시작된 인연까지 담백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11853294917195da6178de104adc3bfc1481bb1b0539fd9a613a528b3a19b2f0" dmcf-pid="2SkTTGP3uc"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지민이가 신혼집을 준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지민 역시 "혼자 사는 게 익숙했지만 오빠를 만나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465e23f3465921e4ed05e28b7cf2ad94f94cd536be480e4ce968e66fb2381c" dmcf-pid="VvEyyHQ0UA"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오빠의 팬이었다. 사무실에 가면 고기를 사주시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생각해보면 우리가 만나게 된 건 운명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353608fef924043d575ef2333de38f789c304686570c1081c21cefa34b9ea3b" dmcf-pid="fTDWWXxp0j"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갔다 온 사람을 이렇게 예쁘고 똑똑한 여자가 사랑해줘서 결혼까지 하게 된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6ab982beca28511e699f814c91450c1a9b1acd6db861d567cdbbc1dd35da27" dmcf-pid="4ywYYZMUFN" dmcf-ptype="general">예비부부다운 유쾌한 케미도 여전했다. 김지민이 "오늘 김준호는 노팬티로 왔다"고 깜짝 발언하자 김준호는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중성화 수술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6d7647ba165a31ec6d270424adb40c9366ac10b960b9b5d67d5699e50ac03a81" dmcf-pid="8WrGG5Ru0a"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현실 케미 너무 보기 좋다", "진짜 예쁜 커플", "결혼식 기대된다" 등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7e191e4245922e3c63b28548180f2c212d0133552aebcbb305b2479d31b9593a" dmcf-pid="6YmHH1e7pg"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한명의 올림픽金 체육단체장 탄생!" '레슬링의 전설'박장순,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됐다[오피셜] 05-16 다음 박보영·박진영·류경수, 먹먹한 감성 폭발…"우린 우리를 사랑할 수 있을까" (미지의 서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