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학원 대신 운동 필요한 이유 [사이언스 브런치] 작성일 05-16 1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8Sq9EQ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030463f831f11ba426e3de788475284607bd51d4140dc1ba8f4a09656d368" dmcf-pid="Xjc7igXD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동 청소년기에 신체활동, 특히 단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이 정신 건강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10~12세에 신체 활동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언스플래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oul/20250516103103741qsee.jpg" data-org-width="580" dmcf-mid="GV8Sq9EQ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oul/20250516103103741qs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동 청소년기에 신체활동, 특히 단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이 정신 건강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10~12세에 신체 활동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언스플래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c28a123cca64e60ad5fd2b1e2478b55ad4a3d280d26aae118a57aff80d130b" dmcf-pid="ZAkznaZwlh" dmcf-ptype="general">‘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만 아동 청소년의 신체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아동, 청소년의 정신 건강 관련 유병률은 급격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증가가 원인이라고 지적한다.</p> <p contents-hash="a1ec70178111500c38b52f86270722586e5f1da90be05baadb614342f6eaf4e2" dmcf-pid="5cEqLN5rS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스웨덴 린셰핑대, 린셰핑 대학병원, 카롤린스카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유아기에 신체활동, 특히 단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영국 스포츠 의학회지’ 5월 13일 자에 실렸다.</p> <p contents-hash="b1c35df29d34526c8b7531103804c83c02ef476f541d26c7ca020d9124e08d98" dmcf-pid="1kDBoj1mhI" dmcf-ptype="general">신체 활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키우고 아동기 정신 건강 문제 위험을 낮추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체 활동이 가장 유익할 수 있는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p> <p contents-hash="b6eebbbb4b330fbe2de1f2d4d70b05fa585b14bd52ef2c6291cd05ce301abb2b" dmcf-pid="tEwbgAtsT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스웨덴 남동부에서 1997년 10월 1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1만 7055가정을 조사한 ABIS(All Babies in Southeast Sweden) 연구를 활용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5살, 8살, 11살일 때 신체 활동 수준, 야외에서 보낸 시간, 집단 체육 활동 여부를 보고했다. 또 아이들의 정신 건강 상태는 18세까지 추적됐다. 전체 아이 중 1353명이 아동기에 적어도 한 가지의 정신 건강 문제를 진단받았으며, 4%는 세 가지 이상의 정신 건강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64ebfe27b858d24c619584926287a902ed7089913749c0c099427da36295ef6" dmcf-pid="FDrKacFOCs"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전체 조사 대상 아이들의 신체 활동 수준은 5~11세에 하루 평균 4시간 조금 넘는 수준에서 이후에는 2.5시간으로 줄었다. 11세에 하루 신체 활동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18세 이전에 정신 질환 진단 받을 위험은 12%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d22b6ee5067c9927124c525bf583e459214e79b145502415670a0441b05695f9" dmcf-pid="3wm9Nk3Ilm" dmcf-ptype="general">특정 정신 질환 발병률을 하루 신체 활동 수준과 비교했을 때, 신체활동 시간이 긴 11세 여자아이의 우울증 위험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18%, 남자아이는 29% 낮았다.</p> <p contents-hash="157b5d478d369ffd2f11bc088ea06688431e198c0b02ed063f2cbd828f6afc92" dmcf-pid="0rs2jE0CW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11살에 단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아이와 비교해 정신질환 발병률이 남자아이는 23%, 여자아이는 12%로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체 운동 참여는 남자아이 우울증 위험을 35% 낮추고, 여자아이는 11%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불안 위험은 여자아이는 14%, 남자아이는 21%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신체 활동은 각종 중독 위험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a48f85228e3091f551f702b9a56cb7bdca815a105c9fcb5e3003ec7eb2fe7f7" dmcf-pid="plvQrIBWTw" dmcf-ptype="general">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사춘기 초기 직전과 초기에 신체 활동이 회복력과 정신적 강인함을 발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12세로 조사됐다”라며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장애 유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단체 스포츠를 통해 신체 활동을 촉진하는 것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8bbe8e2917604b4332b526ebd86678f3668ae54f5ce8bd0eac9bbad9ae5bd0" dmcf-pid="USTxmCbYCD" dmcf-ptype="general">유용하 과학전문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SOOP 어드벤처' 두 달간 전개 05-16 다음 금호타이어 SL모터스포츠팀,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 참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