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후 산조’ 음원 출시, 얼후 아티스트 이비 국악과 중국 전통 악기와의 만남 작성일 05-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UuEiWAI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2821753497ce393c060a25baed399cca652448774957b16fbaddad928f3e3" dmcf-pid="1fu7DnY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울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bn/20250516120554740bxsz.png" data-org-width="550" dmcf-mid="ZsintvVZ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bn/20250516120554740bxs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궁울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8c1496c88a51380f297af89492d113569bf5fa346780046dc8c6d7003327f4" dmcf-pid="t47zwLGkII" dmcf-ptype="general">중국 전통 악기 얼후(Erhu)의 깊은 서정성과 한국 전통 음악의 대표 장르 중 산조(Sanjo)의 음악적 구조가 만났다.</p> <p contents-hash="7b3c643399c5e05ee5927a31a1f48953e03aa2d65d035ffaa1c449eea3d230dc" dmcf-pid="F8zqroHEmO" dmcf-ptype="general">궁울림 얼후스튜디오(Gungullim Erhu Studio)의 대표이자, 한중 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얼후 연주자 이비(LUYIFEI)가 창작한 ‘얼후 산조’ 음원이 지난 5월 15일 정식 출시되었다.</p> <p contents-hash="031e7cbf07b78e3f2ec4d782a924189498ad74f34aefeed6299d71071c207d74" dmcf-pid="36qBmgXDms"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얼후 산조’는 한국 전통의 국악 장단 구조로써, 한국 전통 장단의 흐름 위에 얼후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주법이 결합 되어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42b7528da1fab760e96b8d2d8176b211be9926d7e41c2fdb9a486605d2847a15" dmcf-pid="0PBbsaZwwm" dmcf-ptype="general">이비가 작곡 및 얼후 연주를 맡았으며, 장구(최영진)의 반주와 얼후의 감성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전통적이면서도 동시대적 감각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녹음, 믹싱, 마스터링(최남진), 디자인(Ryan Young)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181c34f204830d92ed21d809249fcd9f5e877d4dff26797de169677698b8949" dmcf-pid="pQbKON5rsr"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이비의 얼후 산조는 중국 전통 악기 얼후의 독특한 음색과 한국 전통 국악 산조의 리듬이 만나는 혁신적인 음악 프로젝트로써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산조에 얼후의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이 접목돼 두 문화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내며, 전통 산조의 즉흥성과 변주 기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며 청중에게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a7f74e223d47281ada2bb33753d6ca34b915bfc2c5b60bbb74d118b963bf97" dmcf-pid="UxK9Ij1mDw" dmcf-ptype="general">한편 얼후 아티스트 이비는 한국에서 15년 이상 활동해온 얼후 연주자로, 한국 내 얼후 저변 확대와 한중 전통 음악 융합을 꾸준히 실현해왔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 공연을 통해 전통 악기 얼후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얼후 산조’는 한국 산조라는 독창적 장르를 더 많은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p> <p contents-hash="f896f03f1bdb465fd228b202b7db96ed5bcb8ef51019a4a6065640cd851161fb" dmcf-pid="uM92CAtswD" dmcf-ptype="general">‘얼후 산조’ 음원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7R2VhcFOsE"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zeVflk3Iw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트3’ 美 천록담 ‘사랑의 콜센타’ 활력소 역할 제대로 05-16 다음 '가오정' 이민정 "♥이병헌, 1박 2일 육아 전담 외조"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