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미니앨범 ‘에코’ 발매…뮤비서 신세경과 호흡 작성일 05-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진 “벅차오르는 감정 느껴주시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OdpY6F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85430c7e87a8ae241d4394ef070a3933f93858ff1699d5d52f1b109b62feb" dmcf-pid="UcIJUGP3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27357hegh.jpg" data-org-width="1200" dmcf-mid="F17VYszT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27357he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2192b33f6454fe5057942d7f1f1fe6d934053859d03aa1b9e34f61961dd204" dmcf-pid="ukCiuHQ0lZ"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6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코’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진이 새 미니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1월 ‘해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bb8b6c10cf8f97ddd5853d86fb6d2dfc856e9e90dc650e31bbed91fdbfc7ff4a" dmcf-pid="7mTabtdzyX"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1시 베일을 벗는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울림’이란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담은 노래다.</p> <p contents-hash="ca8f9c8d3ca2bf69dca5523e05a126bb6b7e840623e52ae1aa2b9b5c8fd6a050" dmcf-pid="zsyNKFJqTH"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외에도 상대의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내용이 담긴 ‘나싱 위드아웃 유어 러브’, 가수 최예나가 피처링한 ‘루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과감한 포기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녹인 ‘로프 잇’ 등 7곡이 수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309d095de2bacd4441862d17e3ec284d097263b2d1068720e1d1b30c9aae4" dmcf-pid="qOWj93iB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28914yz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TulJfrR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28914yz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e474ffcdc05158f82d12cfa4bf6a0e435dfbb9206b3cc59b4f32584acaeb44" dmcf-pid="BIYA20nbTY" dmcf-ptype="general">전작 ‘해피’에서 행복한 감정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앨범에서 진은 담백한 목소리로 진솔한 공감을 만들어내고자 했다. 진은 이날 오후 5시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컴백 라이브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eae7865204c1cfeb72940444c18dfca79841db7bff90e9b5060115e48534a2b8" dmcf-pid="bCGcVpLKyW" dmcf-ptype="general">진은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나를 벅차오르게 만드는 음악을 좋아한다. 신보를 들으며 많은 분이 그런 감정을 느껴줬으면 좋겠다”며 “공연장에선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며 듣는다면 더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88966d94fb1bff4ff303d9161b1415af27980da685af5ef9b1c8d6d69ccbc2" dmcf-pid="KhHkfUo9yy" dmcf-ptype="general">그는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연하기 좋은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공연할 때 신나야 듣는 분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타이틀곡은 무엇보다 듣기 편한 곡이기를 바랐다. 다른 곡들보다 속도가 느리지만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f044a4b851c8027404cfab2de6ff8d6d47dc4763f975b80630b4a7d46f5da" dmcf-pid="9lXE4ug2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뮤직비디오 포스터.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30637eqek.jpg" data-org-width="1200" dmcf-mid="0NJzhcFO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kukminilbo/20250516120330637eq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뮤직비디오 포스터.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66c332bdc8764114b881e40fcebce742eb35aa06e4c291be37de4ba230a1c6" dmcf-pid="2SZD87aVlv" dmcf-ptype="general">진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과 호흡을 맞췄다. 진은 “긴장도가 높아지니 상상한 대로 잘 안되더라. 그런데도 열연한 신세경에게 정말 감사했다”며 “(뮤직비디오를) 유심히 보면 어색해하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ca9d1ec4c25c8a7adcc5ddc8dd0d9e7d2e0ae69e224b9d497f02218dc7e65b1" dmcf-pid="VeNVYszT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차장 장면을 찍던 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 연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휘날렸다”며 “처음 기획과 달리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촬영했다.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만족했다”는 뒷이야기도 전했다.</p> <p contents-hash="43682a4ff1f1cc0ab36703ccc8fca89c012f687086bcbff3dd550c3ba88d300a" dmcf-pid="fdjfGOqyTl"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달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보컬 크리스 마틴과 ‘마이 유니버스’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의 경험을 그는 앨범명 ‘에코’에 빗대 “그날 관객들의 떼창이 제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내게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665d37d70d7ec3b0a36b63ce5ee0f7c89e1b3e702f59883435c392ef3af963" dmcf-pid="4JA4HIBWyh"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contents-hash="9dc629aead1b0eb7c26898f3ba58882ddfbf3cd27afa8f8eb161639c832621f8" dmcf-pid="8ic8XCbYhC"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악인 이인정과 마나슬루 1980' 출간...45년 만에 되살아난 마나슬루의 기록 05-16 다음 이민정, 이름 걸고 예능 도전 "이병헌 육아전담"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