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6년 만에 큰결심…입담 세계관 대확장 ‘가오정’ (종합)[DA:현장] 작성일 05-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yI7XxpFr">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KKWCzZMUUw"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71775ee05c9c0b95e7cf33f94c1a7204d8f79d1870d512b957b4be62102c2" dmcf-pid="9RpZPqj4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4567nm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EEy20nb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4567nm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bf98823b71a93688a77466666db8000e26ac87d80f52f0cde626c2187fdf8" dmcf-pid="2eU5QBA8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6105pl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wYfUo9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6105pl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cef3c852effbcb6c240afcb1e164b8228ec48f7120593ab0508a65aab63e56" dmcf-pid="Vdu1xbc6Fk"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이름을 건 리얼 예능을 론칭, 유튜브-SNS에서 보여준 입담과 센스를 전국민에게 전파한다. </div> <p contents-hash="2f8c70cdc2fd58750c6fa6fb72eaeb004c491e1e8e8fed5b8000a741886880dd" dmcf-pid="fJ7tMKkP3c" dmcf-ptype="general">KBS2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는 가운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p> <div contents-hash="f0c6cec22164e6819824d68166c624f43d239a09d21183c3c8e239e851a2c7e7" dmcf-pid="4izFR9EQ7A" dmcf-ptype="general"> 16일 KBS2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첫 방송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훈PD를 비롯해 배우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2423cf6f78e184909aab6d0f3ac70e8f5fc2fef59c616721f48cb0eb9bafba" dmcf-pid="8nq3e2D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7945gc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2CSbtdz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7945gc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e420ce552f332861f63263c7aa81ed0303620808a61db57ded605ac86ceabe" dmcf-pid="6LB0dVwMzN" dmcf-ptype="general"> <div> 황성훈PD는 이날 “2019년 ‘편스토랑’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민정에게 계속 러브콜을 했다. 6년만에 성사된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이민정’ 세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여러 기획안을 제안했는데 이민정이 가장 몸이 고생하는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라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황PD는 “붐은 믿는 사람이고 안재현 역시 주변 여성들 중 싫어하는 사람이 없더라. 김정현은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추천을 했고 김재원은 대세 기운이 가득한 신예다. 앞으로 못 볼 것 같아서 섭외했다”라고 비화를 공유했다. 호스트 이민정은 “프로그램 제목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 전문 예능인이 아니라 부담스럽다. 하지만 붐 본명이 이민호다. 이민정에서 ‘이민’은 붐이 맡고 있고 ‘정’만 내 담당이다. 붐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어르신들 고충을 듣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서 함께 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1박2일로 촬영을 가는 건 (육아 관련) 내게 특별한 일이다. 그런데 집밥만 하다가 촬영장에선 60인분을 한다. 밥과는 떼려야 뗄 수 없나보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못 가본 명소를 가보고 싶기도 했다. 스튜디오보다는 야외 예능이 더 편안한 분위기를 낼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힘들긴하다. 물론 힘든 만큼 좋은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 이병헌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데 대해선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니 재능 기부를 하라고 했고 이병헌이 수락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속 캐릭터처럼 만물상 톤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1박2일 집을 비울 때 그 분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49afc0ab9116d67cafb7b6b812032ac343ade1c34caad13601024de8fa9568" dmcf-pid="PobpJfrR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9638otdy.jpg" data-org-width="1200" dmcf-mid="7e8QsaZw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39638ot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ade87db9334e9cec2e2d93ee6acfe50ea68aa8e48b465418eda8147dec2c8f" dmcf-pid="QmMfEiWAug" dmcf-ptype="general"> <div> <div> 안재현은 “이민정의 예능 센스가 현장에서 잘 발현된다. 상황에 맡는 역할, 분담, 재미가 만족스러웠다. 촬영내내 에피소드가 있다. 변수의 연속이다. 방송에도 잘 반영되면 좋겠다”라고 노련한 예능 경력직다운 평가를 했다. 이민정은 “그동안 예능에서 맹활약했는데 이번에도 미친 매력을 보여준다. 신미(새로운 미친 매력) 그 자체다”라고 호흡을 기대케 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3176b2432f3a7bdf91b3d92bb7f36419e2a5af535007e5601d7acc0c7d6ac" dmcf-pid="xsR4DnYc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1128rh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7hSbtdz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1128rh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54e2d8bbf6973755fd071fa638165ae3edde3d5989dba70f51d72f1933bed0" dmcf-pid="y9Yhq5Ru7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예능 데뷔를 하는 김정현은 ‘소’정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그는 “첫 예능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하는데 이민정 선배가 잘 웃어주고 말도 많이 걸어주신다”라고 호흡을 자신, “감독님과 원래 인연이 있기도 했다. 또 나는 집돌이다. 좋은 에너지를 가진 출연자들과 밖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환기가 된다는 판단이 섰다. 하지만 나들이는 촬영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일적으로 김정현에게 놀랐다.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더라. 이 예능을 통해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04922ff13dea181361c6f9b03bf9281831ea4468048f2492d1415be6962d9" dmcf-pid="W2GlB1e7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2814dw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pjc5l9H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2814dw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82dd7f4e487eaaaa220cbfc23543ecae504012f0e62569af3d6445833f8430" dmcf-pid="YVHSbtdz0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또 다른 예능 입문자 김재원은 ”기회를 주셨고 선배님들과 제작진 라인업을 듣고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극 중 역할이 아닌, 실제 나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다. 야외 예능을 통해 자연스러운 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했다. 또 이민정이 “내가 01학번인데, 김재원이 01년생이더라. 그래서 더 놀렸다. 막내라그런지 어르신들에게 막 다가가더라. 증손주 느낌”라고 김재원과의 케미를 언급하자 김재원은 “팬분들 혹시라도 오해하지 말아달라. 선배님과 서로 굉장히 사이 좋다”라고 화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div>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88ba2c7f94c88d37bcef34add89fb9a42e1ec7ce51c0a78d8b4bbb0c4d3e2" dmcf-pid="GfXvKFJq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4325gi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OCzZMU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21444325gi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4510236435a71087abbd07a241a41fc592204f7ed6a1f8a7cacfe2150522f0" dmcf-pid="H4ZT93iB3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iv> 특히 황성훈PD는 “금요일 밤 10시대는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 출연자들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정을 나누는 것이다. 공영방송 KBS와의 시너지가 분명히 있다”라며 “게스트 선정 기준 1순위는 어르신들에게 선뜻 나설 수 있는가 였고 2순위는 화제성이었다. 수도권 3% 2040 시청률은 1% 이상이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더해 안재현은 “시청률은 어려운 영역이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다. 3%가 넘으면 기쁠 것”이라며 “야외 예능을 많이 했다. 스스로 몸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데 시골 생활을 하다보니 내 하체가 이렇게 부실한지 몰랐다. 내 하체 개발이 덜 된 것 같다. 나는 몸개그를 담당할 것”이라고 희생적(?)인 웃음 포인트를 귀띔했다. 끝으로 김재원은 “과정이 따뜻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좋다. 형 누나 사랑한다”라고, 김정현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잘 봐달라”라고, 안재현은 “제6의 멤버는 출연 어르신들이다. 어르신들의 열정-순수함을 즐겨달라. 특급 게스트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이민정은 “어르신들과의 만남 자체에서 연륜이 느껴질 것이다”라고 따뜻한 정이 오고가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5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div> </div> </div>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이민정, 情 넘치는 '착한 예능' 붐 일으킬까 [종합] 05-16 다음 '하이킥' 15년 만에 뭉쳤는데...황정음 '횡령 논란'에 또 '새드 엔딩'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