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정' 안재현 "하체 부실 느껴…몸개그 담당이었다" 작성일 05-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TlB1e7sq"> <p contents-hash="17ecba128e093c0375834d85f52b3813dae91aadd90f6ce7d9c0d83e30be5d73" dmcf-pid="t1ySbtdzO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제가 몸 잘 쓰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e8602c084769e93b49343031777eddd178231ee770c857867dbd8df2c41107" dmcf-pid="FtWvKFJq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재현(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21342768vdty.jpg" data-org-width="670" dmcf-mid="ZCuivDph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21342768vd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재현(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699eb49c39ae7efa3e1ff0b64bd23306d6642cbc274bf3a52be140b8236ebf" dmcf-pid="3FYT93iBru" dmcf-ptype="general"> 배우 안재현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자리에는 황성훈 PD, 배우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03008f059fb925cef317440eeac7d36793d14fda95567fe1c94b6b8cd138d3f3" dmcf-pid="03Gy20nbsU"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은 가운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3cd1b67728b15deaca6bb6ad9d1e846f357d0ed2a69506eee71b2971d36ed914" dmcf-pid="pNdMIj1mmp"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야외 예능에 출연하게 된 안재현은 “시골 생활을 하다 보니까 제 하체가 그렇게 부실할 줄 몰랐다”며 “저에게서 보지 못한 유연함과 ‘저 친구 하체는 아직 개발이 덜 됐구나’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몸개그를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a8cb44fafb711cbfe7a25fdd163e7769aacbcaed9a3c3268ee477b490156ac6" dmcf-pid="UjJRCAtsr0" dmcf-ptype="general">또 안재현은 이민정과의 호흡에 대해 “누나의 센스를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 제 속도가 1이라면 민정 누나는 5, 7 정도였다. 상황에 맞는 역할과 재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며 “스포츠 경기의 감독님처럼 적재적소에 저희가 어디 있어야 하는지 어떤 걸 해야 할지 알려주셨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2faa47d73e099ca9beb1fb87243a0a794f856043dffd2d9025cc0222363d9" dmcf-pid="uAiehcFO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현(왼쪽부터), 이민정, 김정현, 김재원(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21345163wrxt.jpg" data-org-width="670" dmcf-mid="5IiehcFO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21345163wr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현(왼쪽부터), 이민정, 김정현, 김재원(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d8064626928d9f5898010c2b81cc047f4608f46a1cb99248db808b9cbdb5bb" dmcf-pid="7cndlk3IEF" dmcf-ptype="general"> 김정현은 “지인들로부터 이민정 선배님이 너무 좋으시다는 얘기를 하기 전부터 많이 들었다. 유튜브도 보고 그랬는데 그러던 와중에 제안이 와서 만날 수 있었다”며 “제가 집 밖에 잘 안 나가는 편이다. 운동 아니면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가진 좋은 사람들과 밖에 나갔다오는 것만으로 리프레시됐다. 취지도 좋아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af5a4d9e1fd417f9a6839a79d3cbbb33860eb9dadba6a69ddb982046ebd3fe2" dmcf-pid="zkLJSE0COt"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가오정’의 막내로 함께하게 됐다. 김재원은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하게 됐다. 이 훌륭한 출연진, 제작진 분들의 라인업을 듣고 나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ff6f6079e116494187278a72b6cdc5dc9964ee67e616998fb7ef9c11ebabda9" dmcf-pid="qEoivDphs1" dmcf-ptype="general">또 김재원은 “감히 제가 생각해보면, 배우는 아이돌 분들이나 가수 분들에 비해서 실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비교적 적다고 느꼈다. 역할이 아닌 배우 김재원으로서 다가가고 제 본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d8c355d037777225e1d4674322116c80c8c66db43e825be539a2204ec83239" dmcf-pid="BDgnTwUlI5"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bwaLyruSD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바투·QWER·키키까지…'서울가요대상' 1차 라인업 공개 05-16 다음 “‘가오정’ 세 글자로 설명하면 ‘이민정’”…6년 러브콜 끝 베일 벗는다 [쿠키 현장]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