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버추얼 아이돌이라도 못 참아…플레이브 측 "모욕·신상 공개·스토킹 엄정 조치" 작성일 05-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rWdVwMHY">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Wcl1axhLZ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380f7dcab35651d85bac0dc21e925e5a4e93c382ddcbc96d341b691075d64" dmcf-pid="YkStNMlo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플레이브/사진제공=블래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121104544yw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Lr20nb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10asia/20250516121104544yw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플레이브/사진제공=블래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c8af46d9a0a0c7f2aebde06b39679755700b2dbd83cc96de34509e45aa8523" dmcf-pid="GEvFjRSgZT" dmcf-ptype="general">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멤버들을 향한 사생 행위 및 악의적 온라인 공격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br><br>소속사 블래스트는 15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플레이브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 명예훼손성 댓글, 신상 공개, 사생활 침해 및 스토킹 행위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특히 블래스트는 앞서 제기했던 고소 건에 대해 "형사 절차가 마무리된 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판결을 받은 상태이며, 현재 집행 절차까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법적 절차가 단순한 고소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민사 보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강경 기조를 읽을 수 있다.<br><br>소속사는 또한 지난 3월에는 플레이브 멤버들의 개인 정보 유포 및 모욕성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수 명의 피의자가 특정되어 전국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들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 처벌 이후 민사 소송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시금 단호한 입장을 강조했다.<br><br>특히 우려를 자아내는 부분은 오프라인에서의 사생 행위다. 블래스트 측은 "최근 멤버를 뒤쫓거나 접근을 시도하는 지속적 스토킹 행위가 확인됐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로,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자 사회적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br><br>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에 따라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며, CCTV·차량 블랙박스 등 확실한 증거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이어 "반복적 스토킹 행위자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처벌을 수사기관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데뷔한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장모에게 밉보였나…김지민 母 “섭섭했다” (미우새) 05-16 다음 서민재, 임신 폭로 후 "스토킹으로 고소..강제로 연락금지 당해" 호소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