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하영, 고종 황제 주치의 증손녀…딱 봐도 금수저 집안 작성일 05-1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0lkJyj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dbe0b682203dd81291db34c05876cac3738549c841159d468fd9c032276bb2" dmcf-pid="YJUvDnYc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22031562og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nOn87aV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22031562og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3e9ade93998a03ab580ce537e69fe90db32253a2263d277d903384f3a983ee" dmcf-pid="GiuTwLGkX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하영이 놀라운 집안 배경과는 다른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86332353238bd763cf24e95944c044d49238cff6f2996e2080ae954ad818bace" dmcf-pid="Hn7yroHEX9"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은 하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 가문의 금수저로 알려진 그가 꾸밈없는 자취 생활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ed4c52ae9619bc088b99c15ac1830e1fe4cff50ac2ca3b9a20b7b0cf99f30e3" dmcf-pid="XLzWmgXD1K" dmcf-ptype="general">하영의 자취방은 짐이 가득한 10평 남짓한 원룸. 방송 초반 바닥에 웅크려 자고 있던 그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어머, 어떡해"라며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는 등 민낯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1569d5d563dc90fdef4bb8901cdb2e951b26d08e931b3980928d5b96f3e021a" dmcf-pid="ZoqYsaZw1b" dmcf-ptype="general">"가족이 6명인데 연기에 집중하고 싶어서 자취를 시작했다"는 그는 "짐 정리도 안 돼서 난장판이다. 오해 말라"며 호탕하게 웃어넘겼다. 실제로 하영은 원룸 안에서 춤을 추며 요리를 하고 스태프들과 음식을 나눠 먹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db1586d267c80fc991ed690bb2dae15dde4619c628d90c039a0e1f72773c0c70" dmcf-pid="5gBGON5rZB" dmcf-ptype="general">그는 "성격이 워낙 털털해서 회사에서도 이미지 관리가 걱정될 정도"라며 본인의 성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11383437c955d9f7bc73b6853ce87203d9752e742e16133e8c3292b0377ae62" dmcf-pid="1abHIj1m1q" dmcf-ptype="general">특히 하영의 요리 실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단한 라면 하나를 끓일 때도 자신만의 레시피를 더하고 심지어 갓김치까지 담글 줄 아는 '요리 만렙'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진짜 실력자다. 편스토랑에 보물이 나타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5150f19d3f2194248e40115312d56fdc2729d496742c5f1c04fedb9aa665ff8" dmcf-pid="tNKXCAtsZz" dmcf-ptype="general">한편 하영은 알고 보면 '금수저'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아버지는 현직 의사, 어머니는 간호사 출신이며 증조부는 고종 황제의 주치의로 알려진 조선 말기의 명의다. 그러나 하영은 "그런 집안에 기대기보다 내 인생은 내 힘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dad146925589927dcdb8bcbbaf09f14d61b69cd5f4ffe29c8da9b1d803140b7" dmcf-pid="Fj9ZhcFOt7" dmcf-ptype="general">하영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자취 라이프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2a25bfec8577c71413b3a3bf7e9a9029a0115490f06cd9cdc4fc34a38568906" dmcf-pid="3A25lk3IZu"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KBS Entertai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선 앞두고 위협 커졌다”…사이버위기경보 '관심'→'주의'로 상향 조정 05-16 다음 박명수, 스포츠스타 예능 활약에 “배 아파, 김학래에 얘기해 쳐내야”(라디오쇼)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