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만 3세에 한글 마스터?…"오빠 되고 할 줄 아는 거 10개"('내생활')

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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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6d108b35cca8a772ab838149aea5ac301c6bed023bed3af40f8db7d58e41b" dmcf-pid="po1LL6OJ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태하. 제공|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tvnews/20250516123007073sdeq.jpg" data-org-width="900" dmcf-mid="3hCffUo9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tvnews/20250516123007073sd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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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하. 제공|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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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533d4129eae48e9362686b62db5210854bcf55560e1990cb4eff0da7b99c0b" dmcf-pid="UgtooPIiC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태요미’ 태하가 오빠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a95c74b72e2b68843c0336de4f38535378270dce5d82e3b29889f2c464544704" dmcf-pid="uaFggQCnyp"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태하의 동생 예린이가 태어난 뒤 네 가족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 ‘태린이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087410052f38f5125c6be815e08006a24ebf13bf8769a9127cc1f94f3659800f" dmcf-pid="7N3aaxhLW0" dmcf-ptype="general">앞서 ‘내생활’ 3회 출연 당시 말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웃음도 많아서 “인생 2회차 아니야?”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태하. 최근 동생의 탄생과 유치원 등원 등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는 태하는 훌쩍 큰 근황으로 스튜디오 안 MC들을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bd7e134a3bfaac6b131710f059a07404f011c801687a53dcd08ca71c03ac2fe0" dmcf-pid="zj0NNMloh3"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태하의 동생 예린이도 최초로 등장한다. 태하는 “잘 울지도 않고, 동글동글하고, 과자를 닮았다”고 동생 예린이를 소개하고, 예린이는 태하의 어린시절과 똑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p>
          <p contents-hash="90d9fabf81a72f3f20ac5088e9d9b3b5a011e03477d530fb0866d93f67a67f65" dmcf-pid="qApjjRSgTF" dmcf-ptype="general">동생이 태어난 뒤 할 줄 아는 게 많아졌다는 태하는 “10개나 있다”고 자랑하면서 물 따라주기, 시장가서 심부름하기 등 리스트를 나열한다. 여기에 더해 태하는 영어 단어 읽기부터 한자 카드 맞히기, 그리고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재능으로 ‘언어 천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p>
          <p contents-hash="0ea03ec1d861f623beb84c345dfd80b26ee256cf72b54fd862ffaafbff41bac4" dmcf-pid="BcUAAevaWt" dmcf-ptype="general">예린이가 태어난 뒤 첫 가족 여행을 계획한 태린이네 가족.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를 스스로 지구본에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여행을 기대하고 있는 태하는 스스로 짐 싸기에도 도전한다. 이에 태하가 캐리어에 담은 물건들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p>
          <p contents-hash="0c046b7dae455f5eca61564f99126974df63af97ae8f70bf28c14a48ccb01d0a" dmcf-pid="bDzEEiWAT1" dmcf-ptype="general">또한 공항에 도착해서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책을 사와 줘”라는 엄마의 부탁에 혼자 서점 찾기에도 나선다. 넓은 공항에서 서점찾기부터 난관인 상황. 또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읽지 못하는 태하가 서점에서 책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
          <p contents-hash="96cda0ed74eecff3b7fbfe5df30ec7fcb332902726c19f1eb642096ed1b165eb" dmcf-pid="KwqDDnYch5" dmcf-ptype="general">'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18일 오후 6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9rBwwLGkWZ"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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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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