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팬클럽도 "판단 존중" 작성일 05-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NRyruS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549b261205d63c53c1c2854546a4d0a5b67140982c167ebb6694f9124e907" dmcf-pid="4kkiHIBW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125624583qnen.jpg" data-org-width="650" dmcf-mid="2b8zcdTN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Chosun/20250516125624583qn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b82676f82388ce316a711558148a43e9f810ba3929e30cf633a63f5af36766" dmcf-pid="8EEnXCbYp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상고를 포기하면서, 징역 2년 6개월 형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9dcd70cc85258004c168343961dab24977ea9f304f1e8ca4f035cda286bb3c8b" dmcf-pid="6DDLZhKGUg" dmcf-ptype="general">상고 여부를 두고 오랜 고민을 해온 김호중은 끝내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5일 지인들과 팬카페에 이를 알렸다. 항소심 이후 대형 로펌 등에서 자문을 받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결국 형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ce329667e775b13d9e6e3202a70e1682523d379a752d7b4d40de0a5def96fbc" dmcf-pid="Pwwo5l9HUo" dmcf-ptype="general">팬클럽도 15일 "김호중이 오랜 시간 깊은 고민 끝에 상고를 포기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그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키며 김호중의 복귀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05fb8cb7f2252217d275c0a894d05743dc1d20bd64931830ef17e374017121" dmcf-pid="Qrrg1S2XUL"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지난 4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음주량이 상당하고, 판단력 저하 상태에서 사고를 냈다"며 "사고 후 매니저를 대신 자수시키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p> <p contents-hash="6abec386561f4c34553f1d65d49e8f11689bee23b683d5d63f50908a263db9ff" dmcf-pid="xmmatvVZ7n"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에는 김호중 외에도 소속사 관계자들이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주 사고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징역 2년, 본부장 전 씨는 징역 1년 6개월, 허위 자수를 한 매니저 장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2aa11e4e3b91249151f4060529e4846c962eb5c077a5e24514cc72575f493c1f" dmcf-pid="yKK3oPIi7i"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2023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반대편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직후 매니저를 대신 자수시키고,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신 '술타기' 정황도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44b365b6040816ca71d3671d75bacf8a135ef7b958545bf2c48a209a28b1f4a8" dmcf-pid="W990gQCnUJ"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오션, 美 포브스 '亞 30세 이하 30인' 선정...스키즈와 나란히 05-16 다음 10년만 스타쉽 떠난 정세운 “환경 별거 있나 했는데 영항 크더라”(12시엔)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