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스포츠 스타 저격 "예능인들 설 자리 없어…못 나오게 막아야" 작성일 05-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Wj4ug2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b1e6fa4bdc4320679f32ff505b3dc113e9f54cbb6718a658d7d338b282d337" dmcf-pid="BZYA87aV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30303418ym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YlLKFJq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30303418ymg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b739294236a4b4af0f80aa58d5923d5ebcf17036a613eacfb769c2847745e5" dmcf-pid="b5Gc6zNf1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박명수가 '뽈룬티어'에 출연자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dc6988389ac59b94a60bf130af10325b9ae25146730e415dbcde55f248f2a9f" dmcf-pid="K1HkPqj4ZL"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 축구선수 이영표, 현영민, 백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KBS2 예능 '뽈룬티어'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0475b0e874fb68f95a6dd6fd8dcc31dfc500dfda884dc26d3e5a099c9a8a8dcf" dmcf-pid="9tXEQBA8Y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민기는 '뽈룬티어'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이영표와 관련된 연관어로는 "축구, 선수, 박지성, 월드컵, 한국, 손흥민, 이찬원, 배성재, 풋살, 마라톤" 등이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단어로는 배성재와 마라톤이 있는데, 현재 마라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이영표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458265c5d72b58d8f2206fc30aaccf4e5fbe893addeec47f69309e864312855" dmcf-pid="2kNVZhKG5i"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러면 안 된다. 하나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런 분인지 몰랐다. 너무 많은 걸 한다"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곧바로 현영민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전민기는 이에 "이분들도 할 말 없을 걸요?"라며 다른 프로그램 출연 사실을 넌지시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398ce12a745071f25ecefb1fb63162b2d32535eae2405c44c3fb7a4aefa1137" dmcf-pid="VEjf5l9H5J" dmcf-ptype="general">백지훈이 자신은 '뽈룬티어'에 깊이 몰입하고 있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진짜 박수 한 번 쳐줘야 한다. 출연료도 더 챙겨드려야 한다"며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5e3f8ea0e2e86b29a8d0e1863454afc455062823da5d3e2aebaaa7d84c7e668" dmcf-pid="fDA41S2XGd"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장난스럽게 "저는 '뽈룬티어'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기저기 다리 걸쳐놨더라. 솔직히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일 많이 하면 좀 배가 아프다. 이런 분들이 예능 나오는 바람에 우리 예능인들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진다"고 농담 섞인 푸념을 이어갔다. "예능인들이 갑자기 축구를 할 수도 없지 않냐"며, "솔직히 이런 분들 예능 못 나오게 막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a700481e6c0e19c6f5b906dac3e7c5a9c77a0799d4d1e830fea08c74cba8f0b" dmcf-pid="4wc8tvVZYe"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프티피프티 등 1차 라인업 공개 05-16 다음 ‘광장’ ‘전독시’…메가히트 원작 실사판 대거 출격!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