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소 맞고 온몸에 피멍” 아옳이 13억원 손배소서 4년만에 승소 작성일 05-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we7Xxp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657cd8edbb6ce398635df4753b3a64f82c5bb3b2fff128346680b29ddd649" dmcf-pid="YcrdzZMU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옳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30016572wvxy.jpg" data-org-width="463" dmcf-mid="yv25roH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30016572wv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옳이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Ghyc6zNf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38f3214cc58a815201ad698c3bc10e5ef217317730e0f0dc560d3fbeb90804a" dmcf-pid="HlWkPqj4Wz" dmcf-ptype="general">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가 피부과 시술 후 의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법적 분쟁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p> <p contents-hash="f54f858ad4532f41effeb144c2672462d80df691a234acf0783b95bd348b8c50" dmcf-pid="XSYEQBA8T7" dmcf-ptype="general">5월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13민사부는 강남 소재 한 피부과 병원이 아옳이를 상대로 낸 13억 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p> <p contents-hash="e337bed2c9ee5ad2201993f7dec862e683c5ead6329a7864fd1de7e97349662d" dmcf-pid="ZvGDxbc6W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시술 동의서에 피멍 관련 설명이 불충분했던 점, 병원이 해당 주사를 ‘건강주사’로 홍보한 정황, 병원장이 아닌 병원장 딸이 시술 중 지혈을 도운 점, 환불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 예상 시술시간을 크게 초과한 점 등이 모두 사실과 부합한다고 보고 아옳이 측의 주장들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ee20c4e013bfc66d2960714d4c22089924e1ecd32d8641fd43e1b1faecbb7ce2" dmcf-pid="5THwMKkPhU"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병원 측 명예훼손 형사 고소 건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p> <p contents-hash="12871ca3dad9456a51522f3d7b1180063ccfc027d0aed4531509d0ebf54d93c8" dmcf-pid="1yXrR9EQWp" dmcf-ptype="general">병원 측이 이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4f295b36b43c340a31eed9220a34991a2ee0308f8f0a4b0482df9b9012fdd2c3" dmcf-pid="tWZme2Dxy0"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아옳이 남편이었던 카레이서 서주원은 병원 측에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가 인정돼 200만원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08655acbe0c4398e9f13d193f49f217731fde6c3582e4fb592d92227bf7f28c" dmcf-pid="FY5sdVwMW3" dmcf-ptype="general">한편 아옳이는 지난 2021년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맞은 건강주사로 인해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아옳이는 시술 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음에도 병원 측이 제대로 된 보상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병원 측은 아옳이의 주장 11가지가 허위사실이라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랜 분쟁 끝에 결국 재판부는 아옳이의 손을 들어줬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3akxpY6Fl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NEMUGP3v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꽃 선녀님’ 이다해 “무병 앓으며, 무명을 벗어났어요” (2005년의 여배우 ⑤)[스경20th] 05-16 다음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프티피프티 등 1차 라인업 공개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