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들 데리고 오고 싶네” ‘놀뭐’서 드러낸 아빠 모먼트

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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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 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31544218fufq.png" data-org-width="940" dmcf-mid="9w4Ye2Dx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31544218fuf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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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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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KCM의 감성 낚시템에 감탄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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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c24183eb845bcb058a886fd6e37a0fa19327cda4fb70aca895285a1ba0df4d" dmcf-pid="8RZSPqj4UC"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KCM이 족대 낚시 2차전에 나선다. 지난 겨울, 고기 한 마리 못 잡고 웃음을 줬던 ‘어부 4인방’은 이번엔 “큰 거 하나 잡자”는 각오로 여름 강가에 다시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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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 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31550021acum.png" data-org-width="1024" dmcf-mid="2PvrKFJq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donga/20250516131550021acu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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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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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fc9b3506257224e4e235340b011788fe93e1fbc263709d30b1254d47cd01a50" dmcf-pid="Pd1Txbc60O" dmcf-ptype="general">
           네 사람은 팔뚝만 한 고기를 봤다며 호들갑을 떠는 유재석의 해프닝 속에서도 열정적인 족대질을 펼친다. 이후 이들은 KCM의 낚시 장비로 가득한 베이스캠프에서 휴식을 취하고, KCM이 “여기서 절대 못 먹을 것을 준비했다”며 꺼낸 비장의 장비에 유재석은 “여기서 이걸 먹을 줄 몰랐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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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c620f51607bb3ca1194698ac2ffc872274417a0437c5f91ab76c3ff8a066a2" dmcf-pid="QJtyMKkPU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물소리를 들으며 “우리 애들 데리고 이런 데 와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소소한 여유를 즐긴다.</p>
          <p contents-hash="c8ab7297c68af141e81fc41c97d6ea53625d6182f3728cc24272e1d785f58577" dmcf-pid="xiFWR9EQ0m"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족대 낚시는 유재석·KCM과 하하·주우재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로 펼쳐진다. KCM의 ‘낚시 아빠’도 등장해 꿀팁을 전수하며, 과연 누가 가장 먼저 월척을 낚을지 관심이 모인다. 방송은 1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yZgMYszTzr"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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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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