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건강주사로 온몸에 피멍' 주장…13억 소송서 사실상 승소, 법원 '허위 아냐'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WbIj1m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d648bc7e973f32c4a2fe03361c1a4cdfbcec3a63062673e96aef5023d0f5f" dmcf-pid="taYKCAts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옳이./ 아옳이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131507123utsf.png" data-org-width="466" dmcf-mid="5QgvR9EQ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131507123uts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옳이./ 아옳이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86dc9177b2fe20f502a7f60e40f0f899f52f9f3d6c60eb565bbcc0ae075417" dmcf-pid="FNG9hcFOD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피부과 시술 후 피해를 폭로한 사건과 관련해 법적 분쟁에서 사실상 승소했다.</p> <p contents-hash="c3b904a6b974d6b131cda25e29bc42fda267f5596f77adb97813999da1e72045" dmcf-pid="3jH2lk3Iw2" dmcf-ptype="general">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는 강남 소재 한 피부과 병원이 아옳이를 상대로 제기한 1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p> <p contents-hash="692f1b1cbaaf7869510834b4d7aae5ea1ee90939a5a0b107ed15a5ae3ff058c1" dmcf-pid="0cZfvDphs9"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시술 동의서에 피멍 관련 설명이 불충분했던 점, 병원이 해당 주사를 ‘건강주사’로 홍보한 정황, 병원장이 아닌 병원장 딸이 시술 중 지혈을 도운 점, 환불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 예상 시술시간을 크게 초과한 점 등을 모두 사실과 부합한다고 보고 아옳이 측의 주장들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cddc5ca47a61bc886ed3c5b82f9e6e8416f0ff8aabdb46862557af5f8a7a4719" dmcf-pid="pk54TwUlwK"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병원 측 명예훼손 형사 고소 건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병원 측이 이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410408973fefd3f84b6ed73e360f8d253c78aed2d3cd0346384c21310c0ae923" dmcf-pid="UE18yruSIb"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아옳이 남편이었던 카레이서 서주원은 병원 측에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가 인정돼 200만원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80879417dc7da87cd057f2d6a748818481225885361824c2fa4b65bfba10404" dmcf-pid="uDt6Wm7vIB" dmcf-ptype="general">한편 아옳이는 지난 2021년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맞은 건강주사로 인해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dc266e7488dcca9534898a7c7beb5c50d1c4f8ae95ed805b61d38ac18d9241d1" dmcf-pid="7wFPYszTrq" dmcf-ptype="general">당시 아옳이는 시술 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음에도 병원 측이 제대로 된 보상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병원 측은 아옳이의 주장 11가지가 허위사실이라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랜 분쟁 끝에 결국 재판부는 아옳이의 손을 들어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원하모니 등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 05-16 다음 ‘194억 건물주’ 이정현, 소박한 둘째 백일상 공개‥의사 남편까지 붕어빵 가족(편스토랑)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