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프듀2’로 MBTI E 모습 습득, 지금은 INFP로 바뀌어”(12시엔)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8ejRSg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13e3af2c8402fe7bab235b4e3f36786f046b9c882591641aefe9b2a4d6bb3" dmcf-pid="ua6dAeva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세운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32500879whnw.jpg" data-org-width="540" dmcf-mid="0JzVe2Dx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32500879wh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세운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7NPJcdTNC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3bc68756c6d49992386e950571615cc874d62d0553242bf7b153475e6923f79" dmcf-pid="zjQikJyjhE" dmcf-ptype="general">가수 정세운이 바뀐 MBTI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b63a9b12d4dcc12b393373138c13747759d1393254df3a845468b1b6f7104af" dmcf-pid="qAxnEiWAvk" dmcf-ptype="general">5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새 EP 'Brut'(브루트)로 컴백한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c531beafd496cc138f36d2012abfa386dae3fb901c72f73e759a878fbb04008" dmcf-pid="BcMLDnYcWc" dmcf-ptype="general">이날 정세운은 과거의 인터뷰를 돌아보며 문제를 맞혀보는 시간, 2017년도에 '이것'에 푹 빠졌다는 말에 "줄넘기?"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정답은 '요리'였다. </p> <p contents-hash="3d4eaa24b7c6dedc82c20a965508f0c7607e1342d796dfbe415527d11c9f1224" dmcf-pid="bkRowLGkSA"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힘든 컨디션을 요리로 힐링했나 보다라는 말에 "맞다. 요리에 푹 빠졌었다"고 밝혔다. 정세운은 당시 가장 자신있는 메뉴가 즉석밥으로 만든 김치볶음밥을 꼽았는데 "지금은 요리하는 레벨이 다르다"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3e474d52007addb528925ee8e08c9cb3efa74ca9e062f1642c6853475cbbb970" dmcf-pid="KwJNsaZwWj"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자랑할 만한 음식이 있냐는 말에 "비프 웰링턴 아시냐. 빵 안에 소고기가 있는 건데 고든램지 셰프의 유명한 레시피인데 그것도 해봤다"고 자랑했다. 이에 주현영이 "요리부심이 있으신 것 같다. 나무사전에도 취미에 요리라과 적혀있더라. 스트레스를 요리로 푸신다고 하더라"고 하자 그는 "요리가 음악과 비슷한 게 있는 듯하다. 만드는 게 재밌어서 하게 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8afc3618284f2418fea7c5bc1cccae5db9f1305cb9034b6f7f050a2a3d1c659" dmcf-pid="9rijON5rSN" dmcf-ptype="general">이런 정세운은 과거 인터뷰에서 전형적인 집돌이 스타일이라 집에서 늘 뭔가를 하는데 그때 항상 옆에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MBTI가 과거엔 E(외향형)였지만 "최근 검사할 때 INFP로 바뀌었다"며 과거 검사할 때도 E와 I(내향형) 비율이 51대49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ce9523606760d5f31a5d63ae6de622eace56ea5b1053f9c68b30380e837ea713" dmcf-pid="2mnAIj1mya" dmcf-ptype="general">정세운이 "제가 낯을 많이 안 가리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K팝스타3' 시절보다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다"고 하자 주현영은 "중간에 다른 오디션 프로도 나오셨잖나. 그때 세운 씨 캐릭터가 너무 특이한 거다. 뮤지션 모습만 보다가 그때 새로운 모습 보여주셨잖나. 춤도 추시고. 뭔가 확실히 자의가 아니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다. 근데 그 프로에서 너무 야무지신 거다. 프로 느낌처럼 너무 재기발랄하더라. 거기서 ENFP 모습이 나온 듯하다"고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932e0fd04f5edde1e6a9fc934c89d764ff1dd25882aa8acaf784cd76e5de588f" dmcf-pid="VsLcCAtshg" dmcf-ptype="general">이에 정세운은 "거기서 많이 E의 모습을 습득한 것 같다"고 인정했다. 또 요즘은 집돌이일 수 없다며 "요즘은 거의 집에 잠만 자러 간다. 스케줄 없을 때 작업실에 오래 있다. 회사와 작업실이 합정에 있어서 밥 먹으러 일부러 나가서 혼밥하기도 하고. 전보다 동네를 탐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374ede3b1302cfcd044c71c4ee5927108d5eb8adb4201b8a3415082b8fca9cf" dmcf-pid="fOokhcFOTo" dmcf-ptype="general">한편 정세운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새 EP 'Brut'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6집 ‘Quiz'(퀴즈)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goodbye'(굿바이)를 비롯해 '그저 그런 하루에게', 'Eternally'(이터널리), 'lake'(레이크), '나란히' 등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정세운은 전곡 단독으로 작사했으며,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4IgElk3IS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8CaDSE0CS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경과 손잡은 BTS 진...‘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05-16 다음 크리스 브라운, 영국 호텔서 체포됐다 [해외이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