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나누고파"..이민정, 6년 만에 선택한 '가오정'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R6n8sdEm">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2TePL6OJEr"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3afc98df4e1e78693c3c26c2742060f52aa89a6d914f694e2fd26ce41b7c9" dmcf-pid="VydQoPIi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47252lynt.jpg" data-org-width="600" dmcf-mid="7VRVe2Dx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47252ly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36994824a77d067bd448450e113202947b16da23e796c0d651eeb3449b5d61" dmcf-pid="fWJxgQCnID" dmcf-ptype="general"> <p>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으로 돌아온다. </p> </div> <p contents-hash="99ba8c8f8af4623dd4f16bf359466f7b3bff731f3c0dfb898bb75908329bf267" dmcf-pid="4zmkhcFODE"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황성훈 PD와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2396327a22a942abee484157567859b078bd52a0e53e4a3c499b87627fd9c45" dmcf-pid="8qsElk3Isk" dmcf-ptype="general">'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았고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함께한다.</p> <p contents-hash="ddb42d69421435db63ebac469d928517d6a9070de1f22a12dbbfd2395646ced5" dmcf-pid="6BODSE0Cwc" dmcf-ptype="general">황성훈 PD는 "2019년부터 이민정에게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6년이 지나서 드디어 성사됐다. 저희 프로그램을 세 글자로 말하면 이민정이다. 오랜 기다림에 응답이 됐다"라고 이민정을 앞세운 프로그램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div contents-hash="07e1ed7f56a233391908adf06c717c5893c7cbcd4c199e0efd4278ac2626916c" dmcf-pid="PbIwvDphEA" dmcf-ptype="general"> <p>이어 "여러 기획안을 들고 찾아뵀을 때 몸이 가장 고생하는 이 프로그램을 고르셨다"고 덧붙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4df3a375c136c82eb5a70079aa0a176e8d8a772be9f026bcb6fde30e58c5ed" dmcf-pid="QKCrTwUl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48756zldf.jpg" data-org-width="600" dmcf-mid="zcfHUGP3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48756zl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76b1cec74121cd1362f017380392e0515dc23cd8c43d5a727f77c548eee80d" dmcf-pid="x9hmyruSON" dmcf-ptype="general"> <p>이민정은 이름을 걸고 예능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저희도 가서 정을 받고 정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산불처럼 어르신들이 겪는 고충이 많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p> </div> <p contents-hash="f2b4463e4ff92a724a4313366b1a61fb1526daff946e03cc31a6d83518733c21" dmcf-pid="ys4Kxbc6ra" dmcf-ptype="general">이어 "1박 2일 동안 어딘가로 간다는 게 힐링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집에서 밥을 하다 밖에 나오니 밥을 60인분 시키더라. 밥과 저는 떼어놓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div contents-hash="1607b6fe025f3a3da008f471161cafde7134a8ad87de941bca5266fbb8b5b53f" dmcf-pid="WO89MKkPEg" dmcf-ptype="general"> <p>특히 남편 이병헌 역시 '가오정'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민정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니 제가 재능기부를 하라고 했다. 선뜻 알겠다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집을 비우는 동안 육아를 전담하는 등 저를 크게 돕고 있다"라며 남편 자랑에 나섰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e00357ad1a6f2c0cbc42df1d5334b7d42144b1dc1649c16e9f440e0734461" dmcf-pid="YN73KFJq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50231xijo.jpg" data-org-width="600" dmcf-mid="qHXcCAts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ZE/20250516132350231xi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da68f4393c14b6000efd73456a0eafa3f53ded2ae77f545c567c5965833336" dmcf-pid="Gjz093iBrL" dmcf-ptype="general"> <p>출연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았다. 안재현은 "스포츠의 감독님처럼 부족한 걸 잘 알려주고 저희가 말하는 것도 잘 받아쳐 준다. 그래서 아주 만족하며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6530f7c6c065a7aa53f2f5e3c3b97c62021bc5f749c749bbddbd93bd1e2e446a" dmcf-pid="HAqp20nbIn" dmcf-ptype="general">김정현 역시 "이민정 선배랑 호흡은 저도 처음이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이 잘 웃어줬다. 따뜻함 때문에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재원 또한 "야외 촬영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카메라가 있다는 걸 망각하게 되더라. 누나 형들을 믿고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7732c193a43f40c852e8d9b3b91c3781895fbbb516bf60e12c13d37253b5fa7" dmcf-pid="XcBUVpLKmi" dmcf-ptype="general">이민정 또한 "다들 매력 있고 재미있는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독 김재원을 놀렸다. 제가 01학번인데 01년생이더라. 팬들이 절 미워할까 봐 말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잘 자란 친구라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51b10b60292ce965659e73a7312eeba517f5ac7e7fe0b22330662733f874cb3" dmcf-pid="ZkbufUo9DJ" dmcf-ptype="general">황성훈 PD는 "채널과의 합이 맞는 프로그램이라 시너지가 있을 거로 본다. 프로그램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3%의 시청률을 넘고 싶다고 강조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현, 둘째 서우 백일상 공개 (편스토랑) 05-16 다음 오은영, '등교거부+母위치추적' 금쪽이 만난다..."극심한 00" (금쪽같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