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신세경과 이별 후 어색한 기류..아무 말 없는 옛 연인 호흡 작성일 05-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OsgQCnCY">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VNIOaxhL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f7c318ebe240e2da704be3b3ddc043af2ccb6b61afdaadec149b69994e48f" dmcf-pid="fjCINMlo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33123092hv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GJd20nb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33123092hv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e0e2bb053ce7ff2624f967d17e34c77a3b7e5e7024ebbbbb79d981974fb9bc" dmcf-pid="4AhCjRSgST" dmcf-ptype="general"> <br>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미니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6일 오후 1시 공개됐다. 연인으로 분한 진과 배우 신세경이 아무 말 없이 마주한 단 한 장면의 티저 영상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div> <p contents-hash="a0ce544e96d909edd2e5c2407c039ac48c94f016253772898fd5f82a9f85a399" dmcf-pid="8clhAevavv" dmcf-ptype="general">이 뮤직비디오는 이별의 기로에 선 연인의 어긋나버린 시선으로 시작된다. 신세경은 차를 타고 떠나버리고, 그 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진의 표정은 담담하다. 이어 홀로 남은 진의 지루한 일상과 과거 연인과의 즐거웠던 한때가 교차되며 관계의 상실감을 차분히 조명한다.</p> <p contents-hash="4e1150c0dfb15ccbc8df870f8fe22415f52e43a750eae4560ff7ebe906df88fc" dmcf-pid="6kSlcdTNS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운명처럼 전시회장에서 재회한다. 진은 무언가 결심한듯 신세경의 손을 이끌고 달린다. 그리고 이들은 행복한 순간도, 상처로 얼룩진 시간도 함께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의 파동을 키워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1fde09d1188cce5986c214ad0750911b987613705ee9e276f55c9f233dd6d" dmcf-pid="PEvSkJyj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33124875qnbs.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smoPIi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33124875qn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cc38f5f7a8cd2dbd32c80dcd328348e26f78e7ff5145d4805e2e33f4b8f09e" dmcf-pid="QDTvEiWASh" dmcf-ptype="general"> <br>이야기는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제 진은 떠나는 연인을 바라보다 고개를 떨구지 않고, 그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벅차게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차에 앉아 있다. 아직은 어색한 기류가 감돌지만 여전히 서로를 놓지 못하는 모습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 </div> <p contents-hash="7b67f4bccb7b87eb9baae0fee9d96525e1f92067cf560d534bfbddd6a30a91e9" dmcf-pid="xwyTDnYclC" dmcf-ptype="general">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스토리와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복잡한 내면을 표현한 진의 표정, 서로에게 남긴 상처와 뒤엉킨 감정선을 되짚는 서사가 곡이 지닌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련하다.</p> <p contents-hash="1b64f38c25ff0d390d2df73b2071218e21a5fb536dd7f2e4f096132e5a108e08" dmcf-pid="yKRMbtdzvI" dmcf-ptype="general">'Don't Say You Love Me'는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Pop)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멜로디는 이지리스닝처럼 편안해 여기서 오는 대비감이 곡의 울림을 더한다.</p> <p contents-hash="1231f9a89ca9ffe928953c10fdd3358c1ee1ef8547c49636436b28aaa1c8ced3" dmcf-pid="W9eRKFJqSO" dmcf-ptype="general">진은 이날 오후 5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Jin 'Echo' Comeback Live : PLAY TIME'을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17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9af86b96e5c9fa755d4879cbc55a3ee6c7d88d45ee3c3355dcc1048e07d9f3fc" dmcf-pid="Y2de93iBCs"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개의 퍼포먼스로 나만의 육각형을 완성하라!” 언더아머, ‘UA 넥스트 컴바인’ 개최 05-16 다음 BTS 진, 신세경과 호흡 남다르네… 감성 보컬에 연기까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