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언슬전' 감독x작가 최애 장면 '주인공'..."계속 울었다" 작성일 05-1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m1FTf5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5d8302e2ac70ca037d97f7e2ba61bca3cb8bd0f7d9c36467bf843d536244c8" dmcf-pid="33st3y41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134311720jsvb.jpg" data-org-width="550" dmcf-mid="VW3LgQCn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134311720js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9a7aa8c042492e1e802bfb3f74c6474da56c989d6a3bbcddb7a35f81ec444a" dmcf-pid="00OF0W8tG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신시아가 이민수 감독, 김송희 작가의 '언슬전 최애 장면' 주인공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e0ad8745384a0feac3272fc776598948694897a853082c9b8f4b187450ea6e55" dmcf-pid="ppI3pY6Ft3" dmcf-ptype="general">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민수 감독과 김송희 작가를 울린 결정적 장면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1f69927cea7c0ca70a45ef975dae7e68b9ca02738f1ea159c1ec084d9a780f6d" dmcf-pid="UUC0UGP3YF" dmcf-ptype="general">'언슬전'을 통해 첫 장편 드라마 데뷔를 마친 이민수 감독은 8회 중 표남경(신시아 분)과 엄마의 에피소드를 꼽았다. 병원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에게 따뜻한 전화 한 통 하기도 어려웠던 표남경이 엄마의 수술을 계기로 엄마와 함께 있을 수 있게 된 것.</p> <p contents-hash="ec49abb570049f4ce32ddcb66f6b90a4d649e4f90992c83141b9372346d4b0ce" dmcf-pid="uuhpuHQ0Zt" dmcf-ptype="general">이 에피소드를 보며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에게 소홀히 하고 부모님께 차갑게 굴었던 게 너무 생각이 났다"던 이민수 감독은 "엄마가 퇴원하던 날 남경이에게 해준 '엄마는 너무 행복한 2박 3일이었어'라는 대사가 나온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울고, 촬영을 하면서도 울고, 편집을 하면서도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998a59d3c08fb4c4ed4ad315321abe8dac5c33b8f4dd10c5ad1aaecc0ee2c0" dmcf-pid="77lU7Xxp11" dmcf-ptype="general">‘언슬전’으로 첫 출발을 마친 김송희 작가 역시 8회 중 표남경과 엄마의 에피소드를 최애 장면으로 선택했다. 김송희 작가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에피소드지만 직장을 찾아온 엄마를 대하는 딸, 그리고 일하는 딸을 보는 엄마의 두 마음이 모두 공감이 가서 굉장히 길게 기억에 남는다"고 이유를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9cd57cab6a001bbed771ab88edd3c37c8747760dd684d6e45cda0819d10d1" dmcf-pid="z6146zNf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134313169mnui.jpg" data-org-width="550" dmcf-mid="tFh2fUo9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134313169mn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d1885f2275281c52cc17c6c67205d4edc199bdfa04fe1aefabb2506b59f4b3" dmcf-pid="qPt8Pqj41Z" dmcf-ptype="general">김송희 작가의 또 다른 최애 에피소드는 마지막회에 숨겨져 있다. 이 장면에 대해 김송희 작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보통의 삶이 아니어도, 그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위로의 말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366a9359ddd3bf74d75e6412141fd016f0ee167d10d03c794b3a2f4eb01573" dmcf-pid="BQF6QBA8HX"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민수 감독과 김송희 작가는 인생 첫 직장에 발을 들인 사회초년생들과 인생 1일차를 맞이한 아기들, 엄마로서 인생 2막에 출발하는 산모들과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환자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e17e509e5ec4a59ec480ff705ff5ba8b58bd00353fccc9c7e5b0c44ac6d7bee" dmcf-pid="bx3Pxbc6XH" dmcf-ptype="general">'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17일 오후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adb1fbdbd3e9c42a5a9479647980767a7a225870a9b016349a5d601a2f828555" dmcf-pid="KM0QMKkPtG"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9RpxR9EQ1Y"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차은우·고민시… 포브스 '亞 30세 이하 30인' 선정 05-16 다음 이찬원, 하와이 카우아이 보더니 “신혼여행 가고 싶다”(톡파원 25시)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