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수vs영숙, 오더 때문에 극대노 갈등..MC도 조마조마(지볶행) 작성일 05-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blWm7v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ad1afcb537a4d175de84162d35fbe37c13ab52c3482ec7a0b9ac84cd6cfd9" dmcf-pid="xdKSYszT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135530673abne.jpg" data-org-width="650" dmcf-mid="PA4Y5l9H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135530673ab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e050e0990fb1305403d7913132e56a5c67c27e324c721a28b9e8233e737509" dmcf-pid="yripq5RuSI"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수-영숙의 ‘전쟁급’ 위기가 마침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9962f11b2e219feac3bedb4bc13f59790f5cf766f53f9a2eb59efaf3285ecd40" dmcf-pid="WmnUB1e7SO" dmcf-ptype="general">16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방송 초반 예고됐던 22기 영수와 영숙의 ‘전망대 토크 대전’ 전말이 밝혀진다. </p> <p contents-hash="96b4faa23b241211a7e98c35a4b822eacc76dd3dcb32ec4b8be5f493362320c4" dmcf-pid="YsLubtdzSs" dmcf-ptype="general">프라하에서의 5일 차 아침, 두 사람은 관광 명소인 지즈코프 TV타워를 찾는다. 이곳은 프라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핫플’이지만, 22기 영수-영숙은 ‘역대급 뷰’를 자랑하는 곳에서 살벌한 ‘토크 전쟁’을 벌인다. 전망대 구경을 마친 22기 영숙이 바로 아래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22기 영수에게 “난 원래 여행 가서 늘 시장 투어를 꼭 하는데, 이번엔 못 가서…”라고 불만을 제기하자, 22기 영수가 “(네가) 화장품 쇼핑한 날, 시장 투어를 했으면 충분히 시간이 있었어”라고 받아치는 것. 그간 사과만 하던 22기 영수가 마치 자신을 탓하는 듯 말하자 22기 영숙은 “내가 화장품을 봤기 때문에 시장 투어를 못 했다고?”라며 발끈한다.</p> <p contents-hash="16b4275595b52a28c4d949314cb34242125ae71442ee6a71d13c8e9efa43b38a" dmcf-pid="GOo7KFJqhm" dmcf-ptype="general">아슬아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전망대에서 나온 뒤 2시간 버스를 타고 ‘온천 투어’에 나선다. 이후 돌아오는 버스에서 22기 영숙은 저녁 식사를 예약한 레스토랑에 대해 묻다가, “구시가지로 (식당을) 바꿀까?”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22기 영수는 “어제 그 얘기를 했으면 몰라도 지금 예약 시간이 한 시간 남았는데, 새로운 데를 찾자고 하면 힘들지”라고 맞선다.</p> <p contents-hash="69009a4c0cbbf8b2da43987d5aa2a20d062827304e6765d7a9430d6b8e12932a" dmcf-pid="HIgz93iBSr" dmcf-ptype="general">이에 22기 영숙은 “그 레스토랑은 슈니첼(돈가스와 비슷한 육류 요리) 안 팔지?”라고 언짢아 하고, 22기 영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냉큼 답한다. 화가 난 22기 영숙은 “난 이틀 전부터 슈니첼 먹고 싶다고 했는데”라며 서운해 하는데, 또 다시 22기 영수는 “여기에 3~4일 정도 있었으면 너도 어떤 레스토랑이 슈니첼을 잘하는지 찾을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돌직구를 던진다.</p> <p contents-hash="e81327a92d275169872d5c203ca5043f554914fe4f121caa3ea96a9fedb9c4c2" dmcf-pid="XCaq20nbhw" dmcf-ptype="general">22기 영수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22기 영숙은 “내가 오더를 했던 바가 있잖아”라고 꼬집는데, 22기 영수는 “이 여행은 동반하는 여행이다. 누구한테 오더 받고 하는 여행이 아니다.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라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fc960180d3947e439b408d09586c884c94ece35d7a90622940e78d51e8b186c0" dmcf-pid="ZhNBVpLKvD" dmcf-ptype="general">프라하 여행 5일 차에 역대급 위기를 맞은 22기 영수와 영숙의 아찔한 ‘토크 대전’ 전말은 16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5ljbfUo9WE"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040048738ba5c3bdb25715f4749fec322680580fe8390b7e1d5bffc6dfe5c3ba" dmcf-pid="1SAK4ug2hk" dmcf-ptype="general">[사진] ENA, SBS Plus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당'·'승부' 흥행 덕에…4월 韓영화, 3개월 만에 매출액·관객수 반등 05-16 다음 아이유·뷔, 안성재 식당서 목격담… "편안한 차림"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