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승부' 흥행 덕에…4월 韓영화, 3개월 만에 매출액·관객수 반등 작성일 05-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월 한국 영화 결산 발표<br>전년 동기 대비 기준 매출액·관객수는 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nVDnYcIt"> <p contents-hash="1722458e0daf49c3aa63c0df0af39ec80ea8020f28e01a310cb63c80f0942441" dmcf-pid="QKLfwLGkm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야당’과 ‘승부’ 두 한국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로 올해 4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3개월 만에 깜짝 반등했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해와 비교하면 저조한 수치를 기록해 영화 시장의 침체 분위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db373c0be59fb5a069644b3d0b96466efc46bc2329bb6c87e835c6f26f1c9" dmcf-pid="x9o4roHE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35448757lkyi.jpg" data-org-width="670" dmcf-mid="6XwJTwUl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35448757lky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c1aad6af1c92984d69c970910664ede876fb736125cd69ef272de749e115a3" dmcf-pid="ygSA1S2XmZ" dmcf-ptype="general"> 1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4월 한국 영화 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극장 전체 매출액은 512억 원 , 전체 관객 수는 544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 영화 ‘야당’ 과 ‘승부’가 전체 흥행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했지만, ‘범죄도시4’가 크게 흥행했던 전년 동월 대비로는 매출액이 43.1%(388억 원) 줄었고, 관객 수는 41.8%(390만 명) 감소했다. 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직후인 2022 년 5월 이후 월별 전체 매출액 ·관객 수 기준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 올해 1월~4월 전체 누적 매출액은 2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1402억 원), 전체 누적 관객 수는 2625만 명으로 34.8%(1399만 명) 감소했다 . </div> <p contents-hash="8af7d063013c8fa7cfe1efbeb618564dcd7f0eec364698bce3eab4f98ca5130a" dmcf-pid="WavctvVZsX" dmcf-ptype="general">4 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361억 원, 관객 수 38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두 부문 모두 4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2025년 들어 3개월 연속 감소했던 매출액과 관객 수가 4월 반등하면서 전월 대비로는 매출액은 129.8%(204억 원 ), 관객 수는 129.6%(216만 명 ) 증가했다.</p> <p contents-hash="790ac94c02539d8a09f3f4fefed8c77f1a89a2debf1f00eb9193a46db3e377ba" dmcf-pid="YNTkFTf5rH" dmcf-ptype="general">4월 박스오피스 1위, 2 위를 기록한 작품은 한국영화 ‘야당’ 과 ‘승부’였다.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마약 범죄 소재 영화 ‘야당’ 이 4월 매출액 173억 원(관객 수 184만 명)을 기록했고, 높은 관람객 평점을 기반으로 꾸준히 관객이 들며 개봉 26일 차인 지난 11일 기준 누적 매출액 282억 원(누적 관객 수 298만 명)으로 흥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e954aaf44835adffb481389f34892ee663303d8ae351ff33e1089e8d9358a788" dmcf-pid="GjyE3y41rG" dmcf-ptype="general">3월말 개봉한 ‘승부’는 4월 매출액 127억 원 (관객 수 135만 명 )을 거두며 4 월까지 누적 매출액 198억 원( 누적 관객 수 212만 명) 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c75220a4ad9507afd2528d61699c5ba31b5a677a62789cffe6fbc5f0d3d53d8" dmcf-pid="HAWD0W8tsY" dmcf-ptype="general">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게임 원작의 ‘마인크래프트 무비’ 가 4월 26 일 개봉해 매출액 40억 원( 관객 수 42만 명) 을 기록하며 전체 흥행 3위 , 외국영화 흥행 1위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0aa2c948194a3f6d4bc15c02b3e719d8b092dc33942fcf40f961a133724acffa" dmcf-pid="XcYwpY6FwW" dmcf-ptype="general">‘콘클라베’와 ‘ 플로우’가 4 월 독립·예술영화 흥행 1 위, 2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측은 “4월 경쟁력 있는 독립·예술영화 신작의 부재로 3월에 개봉한 두 영화가 4월에도 흥행을 이어갔다”고 이를 분석했다. 또 ‘콘클라베’가 4월 매출액 6억 5382만 원(관객 수 6만 8327명 )로 4월까지 누적 매출액 28억 7551만 원 (누적 관객 수 30만 2479명)을 기록했고 , ‘플로우’는 4월 매출액 5억 9584만 원(관객 수 6만 1908명 )로 4월까지 16억 6801만 원 (누적 관객 수 17만 4299명)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ZkGrUGP3Ey"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아라 함은정家, 고강도 세무조사 받는다 ‘역대급 위기’ (여왕의 집) 05-16 다음 22기 영수vs영숙, 오더 때문에 극대노 갈등..MC도 조마조마(지볶행)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