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측 "멤버 뒤쫓아 스토킹..엄중 처벌할 것"[전문] 작성일 05-1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ddwLGkWs">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PLFFfUo9C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f94b15e54d81075f08a52a2838800b80603b31f8c1458770e5ac37c1d52f24" dmcf-pid="Qo334ug2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브 /사진제공=블래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40445819orrs.jpg" data-org-width="560" dmcf-mid="8w66NMlo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40445819or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브 /사진제공=블래스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f38c3858d905eef8c6fc68dab3b5484df3a7768e7e08392c72de8527daa9d9" dmcf-pid="xg0087aVWw" dmcf-ptype="general">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사생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94546c3939da9efdaa7e9ace40d8ce44203ddfbb4a16f8c2aeb29fccc7249ba5" dmcf-pid="yFNNlk3IhD" dmcf-ptype="general">소속사 블래스트는 16일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악성 댓글,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그리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스토킹성 접근 행위(이하 '사생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a80b45cfee516bfd9be64af88585df0c9c43191daf332b1efc109550d94a27" dmcf-pid="W3jjSE0ClE"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2025년 3월 PLAVE 멤버들에 대한 신상 공개 및 모욕 등의 악의적 게시글 작성자들을 고소해 최근 수 명의 피의자를 특정하여 전국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들에 대해서도 당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 처벌 이후 민사 손해배상 청구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88665be8e5c1994ddecb2bdb3fa7523e62a228b1d056a687c7a1e6f3528bba" dmcf-pid="Y0AAvDph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멤버들의 스토킹 피해 사실에 대해서도 알렸다. 소속사는 "최근 멤버들을 뒤쫓거나 접근을 시도하는 등 일부 팬들의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확인했다. 이러한 행위는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로, 사회 통념상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CCTV, 차량 블랙박스 등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엄중한 처벌을 수사기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32c59d491f63dbda251770a722f93401d6b1d2e0f7f53f7daf4c0b098ec8586" dmcf-pid="GpccTwUlSc"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멤버의 이동 경로나 사생활 정보 공유, 숙소나 차량 접근, 비공식 사진 촬영 등 사적인 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건전한 팬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04549198e89e8435515b0f41736b659070ea258f60b2f1d85e0f66c61a9f65" dmcf-pid="HUkkyruSlA" dmcf-ptype="general">이하 소속사 블래스트 입장 전문.</p> <p contents-hash="d9c46aa86c40a53d3289f59f9f4c9b70108cc6a75af53446574574b8192c0638" dmcf-pid="XuEEWm7vhj" dmcf-ptype="general">블래스트(이하 '당사')는 PLAVE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악성 댓글,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그리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스토킹성 접근 행위(이하 '사생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p> <p contents-hash="bc426626a63728d7d8bb2593c3921d00ec5a97281d159fd3ca8046f5bad1dd6e" dmcf-pid="Z7DDYszTSN" dmcf-ptype="general">과거에 진행한 고소 건과 관련하여, 형사 절차 종료 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수령하고 있으며 집행 절차까지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2025년 3월 PLAVE 멤버들에 대한 신상 공개 및 모욕 등의 악의적 게시글 작성자들을 고소하였고, 최근 수 명의 피의자를 특정하여 전국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사건들에 대해서도 당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형사 처벌 이후 민사 손해배상 청구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0cea515f136eea27b9c45f68d7876e15820bf55e0cf2883c30a1e65030a9428f" dmcf-pid="5h66NMloCa" dmcf-ptype="general">한편, 당사는 최근 멤버들을 뒤쫓거나 접근을 시도하는 등 일부 팬들의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로, 사회 통념상 결코 용인될 수 없습니다. 당사는 즉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할 수 있도록 CCTV, 차량 블랙박스 등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엄중한 처벌을 수사기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p> <p contents-hash="20637e0b5804921fa8c6f1862619a287ab9bbcd6fe58a1773fe28fa5b73d9edd" dmcf-pid="1lPPjRSgyg" dmcf-ptype="general">멤버의 이동 경로나 사생활 정보 공유, 숙소나 차량 접근, 비공식 사진 촬영 등 사적인 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건전한 팬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5993aa2950e2f01a4804f429eebec8e37bcbb34cc75d2b8382bec95da50748aa" dmcf-pid="tSQQAevaho" dmcf-ptype="general">항상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제보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팬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FvxxcdTNWL"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금주를 부탁해' 출연...♥정경호 "나 때문에 선택했다고"(보고싶었어) 05-16 다음 아이유, 오늘(16일) 생일 맞아 2억 기부…올해만 5억 넘겼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