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신세경과 옛 연인 호흡... ‘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작성일 05-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iclk3I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56cae3a8c1bf07de1ef39a342ae2c367d80c4d7fdebe7ec2a6f232f382a71" dmcf-pid="GZnkSE0C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신세경과 옛 연인 호흡... ‘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제공: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140203878gnae.jpg" data-org-width="647" dmcf-mid="y4FBxbc6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140203878gn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신세경과 옛 연인 호흡... ‘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제공: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2b1085ea8a4adaee84721a9a36811e789b0c89607fde5b81be2b03098844b5" dmcf-pid="H5LEvDpheO"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미니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6일 오후 1시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f18e6fe9c0aa0615bd6b044a1b551cb29ac5f92c0d952462754ca3a03d4c596a" dmcf-pid="X1oDTwUlds" dmcf-ptype="general">이 뮤직비디오는 이별의 기로에 선 연인의 어긋나버린 시선으로 시작된다. 신세경은 차를 타고 떠나버리고, 그 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진의 표정은 담담하다. 이어 홀로 남은 진의 지루한 일상과 과거 연인과의 즐거웠던 한때가 교차되며 관계의 상실감을 차분히 조명한다.</p> <p contents-hash="b46ec2546fcea1b989c8d7777dc3ce52ca0e1459bf695ee62888249b2bcc74ae" dmcf-pid="ZtgwyruSJ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운명처럼 전시회장에서 재회한다. 진은 무언가 결심한듯 신세경의 손을 이끌고 달린다. 그리고 이들은 행복한 순간도, 상처로 얼룩진 시간도 함께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의 파동을 키워간다.</p> <p contents-hash="e8b7ba38fe60974d52f16f19dea7f9fec9195945d275b8c887dfc5073d21be5d" dmcf-pid="5FarWm7vLr" dmcf-ptype="general">이야기는 뮤직비디오의 첫 장면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제 진은 떠나는 연인을 바라보다 고개를 떨구지 않고, 그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벅차게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차에 앉아 있다. 아직은 어색한 기류가 감돌지만 여전히 서로를 놓지 못하는 모습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3d9470dfdabc90cf37ce5d4fc0cf5dc93999cd2cb7f0978bb453aa96d4536" dmcf-pid="13NmYszT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신세경과 옛 연인 호흡... ‘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제공: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140205457nlwl.jpg" data-org-width="647" dmcf-mid="WcuVJfrR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bntnews/20250516140205457nl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신세경과 옛 연인 호흡... ‘돈 세이 유 러브 미’ MV 공개 (제공: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068bdad3c74a8835d4367b4f03ec9fb687ef408e2bdc9a1ee6bb01f58a11a2" dmcf-pid="t0jsGOqyLD" dmcf-ptype="general"> <br>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스토리와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복잡한 내면을 표현한 진의 표정, 서로에게 남긴 상처와 뒤엉킨 감정선을 되짚는 서사가 곡이 지닌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련하다. </div> <p contents-hash="26efa863da2ae9b869ef29447cf2ccca7121775e46a2c8011189b389eb90f902" dmcf-pid="FpAOHIBWdE" dmcf-ptype="general">‘Don’t Say You Love Me’는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Pop)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멜로디는 이지리스닝처럼 편안해 여기서 오는 대비감이 곡의 울림을 더한다.</p> <p contents-hash="43f49c9899385323acf77ca67bbc4a8bd38e85725c4676054519cf97ccd6a11b" dmcf-pid="3UcIXCbYLk" dmcf-ptype="general">진은 이날 오후 5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Jin ‘Echo’ Comeback Live : PLAY TIME’을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17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p> <p contents-hash="fc67a366077da7c0ac1c3e6c5d6e94755e011b4eeba098d5c8eef60bbc36e1b2" dmcf-pid="0UcIXCbYJc"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린, 생기 가득 비주얼…데뷔곡 'Boys Can Be' 무드 티저 05-16 다음 아이브 레이 "연습생 시절 같이 살았던 지유, 리더 되다니 신기해"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