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바, ‘어둠의 백종원’ 밝혀질 것”···백종원 측 고소에 김재환 전 PD '맞불' 작성일 05-16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8hoPIi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8e8d34322c6201d7d4ce3ceaa16e1f395309e7602c9337a03381331aca39d" dmcf-pid="1qYMuHQ0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ouleconomy/20250516144654585cljx.jpg" data-org-width="640" dmcf-mid="Zb7cPqj4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ouleconomy/20250516144654585cl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354422f9a603e7c52cf53ce7cb0a960616787a66b84bfceabe7e3528faf60b" dmcf-pid="tBGR7XxpC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방송 갑질’ 의혹을 폭로한 김재환 전 MBC 교양국 PD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 전 PD는 “원하던 바”라고 받아쳤다.</p> </div> <p contents-hash="2fb7bd41193daace5664f6c2623be42f44b9fbbab83c171f1badb1fde91a0278" dmcf-pid="FbHezZMUhd" dmcf-ptype="general">16일 OSEN에 따르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를 운영하는 김재환 전 PD를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 관련 고소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13fb286cb0f493bc56b2b8e89576b6829c0ff0ccfea067441ec77b7441b01fea" dmcf-pid="3KXdq5Ruve" dmcf-ptype="general">‘트루맛쇼’와 같은 푸드 다큐멘터리로 호평받은 김 전 PD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p> <p contents-hash="b8e7fdb7504eaa488945bc183c879e734d897fe154ff3b4050204fe182c24f7d" dmcf-pid="09ZJB1e7yR"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그는 “백 대표가 자신이 출연하지도 않는 방송에 PD와의 친분을 이용해 한 교수 출연을 막았다” “SBS 예능국 CP에게 전화해 ‘미스터트롯’ 출연자인 김호중을 섭외하지 마라고 요구했다”며 백 대표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bf7c0083e1d99216b66dae01149747bc3fef3fbf948ddc04e28086bb3c2bcb17" dmcf-pid="p25ibtdzSM" dmcf-ptype="general">이에 백 대표는 “담당 PD가 출연진과의 호흡을 물어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며 “(내게) 출연을 금지할 권한도 막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런 의견이 어떻게 갑질이 될 수 있냐”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454c36c4683d7a237a1880875911f397bfe69eb69c717690505466762325fb9" dmcf-pid="UV1nKFJqv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역시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에 언제나 정제된 말을 했다고 할 수는 없다”며 “인격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것이 ‘갑질’로 해석되는 건 부당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8e6259bea8f92c1c873264e38f3d9145618a54aae0fb964cb51d5540a22133" dmcf-pid="uftL93iByQ" dmcf-ptype="general">한편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은 김 전 PD가 백 대표와의 대담 과정을 동의 없이 녹취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div contents-hash="9eac5eb2d643cfda5b9014a10dde04a12991d5fd4e9c07bcde3cd956b8cec0b4" dmcf-pid="7HwqWm7vvP" dmcf-ptype="general"> <p>이 소식이 전해지자 김 전 PD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를 통해 “원하던 바다. 고소를 하건 말건 백종원 자유”라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둠의 백종원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는 글을 남겨 맞대응했다.</p> 강민지 인턴기자 mildpond@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원 기부…기념일마다 선한 영향력 05-16 다음 ‘♥곽정욱’ 박세영, 결혼 3년 만에 출산 “딸과 산모 모두 건강”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