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에르메스 쌓아두고 ‘에코백’만 사용 “이 정도는 다 있어” 작성일 05-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0N4ug2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42639becbb2a6c4d41bb786070db1eaf2ee13291dc3c6a2c05f363980e4e9" dmcf-pid="1Qpj87aV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 유튜브 채널 '이미숙-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44509506gdrs.jpg" data-org-width="895" dmcf-mid="Xp6SaxhL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44509506gd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 유튜브 채널 '이미숙-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d1e1e0d67b819d4179a69d4588630ee7baa44dba4b9fa4526d4f8a3a0cac06" dmcf-pid="txUA6zNfcC" dmcf-ptype="general"> </div> <p contents-hash="e6085cda28e89a4ffc718d7cc401b09abf8128ddbf5eaa8a5e0b148daa5ceebc" dmcf-pid="FMucPqj4aI" dmcf-ptype="general">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가운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82e581907d138435568af6f7f3bb4a0d42a73df6c3027945b2b8378bdd569d7" dmcf-pid="3R7kQBA8NO"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낼 ‘이미숙-숙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유튜브 시작한 이유?(+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밝히며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802896977de0907c3532a9164128cbd3bf4be578d0025e746e646a757ea9452" dmcf-pid="0ezExbc6as"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택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그는 “집 콘셉트는 나 스스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과거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부분에 치중했다면 지금은 혼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dd6acabc6471dae2480c1b42b79b473e8b3668f9d49e08e9cf90a158d42ff4" dmcf-pid="pdqDMKkPcm" dmcf-ptype="general">이미숙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넓은 구조의 거실, 포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렇게 아파트에 오래 살았던 건 처음이다”라면서도 “아파트이긴 하지만 발코니가 있어서 답답함이 없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78cef21567380170338e62cd4f8709097b3925409d293a6a06998ca4958f2" dmcf-pid="UJBwR9EQ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숙.이 자택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이미숙-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44509958oz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PZibtdz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44509958oz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숙.이 자택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이미숙-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0a190b0c11b42bad711307cab3475a842934df1451456efb9a47ab3fb990d9" dmcf-pid="u0h4tvVZcw" dmcf-ptype="general"> <br> 제작진은 “집에서도 차려입고 계실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방송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나오는 것과 달리, 흰 반팔티에 맨얼굴로 있었기 때문. 이미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가꾸어진 모습으로 하루 12시간씩 일하지 않냐”며 “촬영 끝나면 해방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88a202ce7b594a43b98f1a97b5f8c56158675705b1bf8d5e8a3867566abaf75" dmcf-pid="7pl8FTf5ND" dmcf-ptype="general">실제로 화장품도 별로 없다고 한다. 이미숙은 옷장을 공개하며 “옷도 운동복밖에 없다”며 “아침에 운동하고 나가면 끝날 때까지 있다가 들어 온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보니 1년 내내 안 입는 옷들도 생겼다고.</p> <p contents-hash="d755c94664933edc48c3720f459d45d32984a26ef1cc69a07b72e4f5ae9bc8d2" dmcf-pid="zUS63y41N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방 한쪽에 놓인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박스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미숙은 “이 정도는 뭐 다 있는 것이다”며 “이제는 (명품 가방을) 들 일이 없다”고 당황한 모습. 이어 “너무 무거워서 이제는 에코백 들고 다닌다”며 “다 정리하고 이것만 들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49e501e09aea03a029aa5943bbeae709be9d52151b73257e876372bfb6f33a3" dmcf-pid="quvP0W8tkk"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내가 아이들 어렸을 때 하와이에 살았다”며 “거기서 내가 ‘인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젊었을 당시, 많은 생각에 갈등이 이ᅟᅵᆻ었지만 그때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갔다는 것.</p> <p contents-hash="0e70681aa680fce9bbe5b4fcac021e5893191ccd4669501ddbcf2db1aca338db" dmcf-pid="B7TQpY6Foc"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여기서 나의 10~20년 미래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bzyxUGP3NA"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플라이드 “中 28나노 투자 점화…점유율 확대 기대” 05-16 다음 박세영·곽정욱, 결혼 3년 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