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中 28나노 투자 점화…점유율 확대 기대” 작성일 05-16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XSaxhLmQ"> <p contents-hash="9ec00193070c6e2bf3f3a24b18032119c0cd9643b83ba8fd511ec4b5283b44d1" dmcf-pid="uEZvNMloIP" dmcf-ptype="general">중국이 28나노 공정 중심 반도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도 기술 자립화를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성숙 공정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dd3541b381fa424255d164fd6e7bb90c14b6c219d7ee960faf20f42196702cc" dmcf-pid="7D5TjRSgD6" dmcf-ptype="general">게리 딕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2분기(2월~4월) 실적 발표에서 “중국 전체 설비 투자에서 28나노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이후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8d3748e17853d7d85c26eadb11d291e8cde4e900717decf0a09777e13148ed" dmcf-pid="zw1yAevas8" dmcf-ptype="general">어플라이드는 중국 고객들이 50나노 이상 생산능력을 대부분 갖췄고 이제 28나노 공정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ed58580184f74fb7c0975547c02a97cdaf3d35ecf7841b3058e4abcb11b68a" dmcf-pid="qmFYkJyjw4" dmcf-ptype="general">28나노 공정은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전력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중국은 미국 제재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가 필요한 첨단 공정 투자가 어렵자 28나노 공정 투자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4cf0d229c4709219e88162730f913df24ab11159d95026acd6154ddcdf278ac" dmcf-pid="Bs3GEiWArf" dmcf-ptype="general">어플라이드는 중국 내 일부 고객사에 대해 미국 정부의 제재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지만, 거래가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8나노를 포함한 성숙 공정의 공정 노드전환이 어플라이드의 중장기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4c02e28057a7b34ec202b35dd5e146d502de238e7fdcfbdde5ffd99cd81bda" dmcf-pid="bO0HDnYcwV" dmcf-ptype="general">어플라이드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71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2.63달러(GAAP 기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5c1d05ca46d7bbc5dbe59b0e59ecbb80744ddb72a83a2e99cfb0a84d5d3d0" dmcf-pid="KIpXwLGk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timesi/20250516144505649nbcw.jpg" data-org-width="700" dmcf-mid="pgCExbc6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timesi/20250516144505649nb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d509c2126bcfc569afc4e55d2529ff8427497b447fd9eca940d9164017d217" dmcf-pid="9CUZroHED9"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대표자2’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05-16 다음 ‘65세’ 이미숙, 에르메스 쌓아두고 ‘에코백’만 사용 “이 정도는 다 있어”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