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코인' 황정음 '솔로라서', 통편집 논의 중 [공식입장] 작성일 05-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6xUGP3lw"> <p contents-hash="c50b2c35bb24c3db3149cdddc1d59d6e6e25b805a3ee7c5141d07162a8710a84" dmcf-pid="HK9f1S2XCD" dmcf-ptype="general">'솔로라서'가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사생활 이슈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e30fc97b753445464a729de68c8093a2074b7f51e3858868aea8e770cce7d" dmcf-pid="X924tvVZ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MBC/20250516144202483dusr.jpg" data-org-width="800" dmcf-mid="8KXbSE0C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iMBC/20250516144202483du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2d0e4ab54906ebac850dbb1f7b83f52bab56c0fee98d540602b3817c2c0c09" dmcf-pid="Z2V8FTf5Sk" dmcf-ptype="general">16일 황정음이 MC를 맡고 있는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측은 iMBC연예에 "황정음의 편집과 관련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3fe460b4f8754dab3bcf727751b89cd0559cc7339996ebca736c4fe412e2e627" dmcf-pid="5Vf63y41Wc" dmcf-ptype="general">'솔로라서'는 오는 20일 최종회를 앞두고 황정음의 사생활 논란과 마주했다. 최근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cc71a0c0c6e11b904ee89db9db4fe01971a406353865a97ea748d305f8c47095" dmcf-pid="1f4P0W8tvA"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초부터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정음. 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이다. 황정음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선 다툼이 없다"고 혐의를 인정하며 "다만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의 명의로 투자했는데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24253ce7c323c3ad238f7952391860eba5dd9811d1a74f858b4f3e307843fe6" dmcf-pid="t48QpY6FCj" dmcf-ptype="general">이후 황정음은 사건이 알려지자 '내 돈'임을 강조하며 변명했다. 그는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설립한,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라며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6001ce0d25a7eda6b59d72a9a770494a77ce97284ec123402a84ae769702e3e" dmcf-pid="F86xUGP3CN"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하였던 것 같다"며 "코인 투자로 인하여 손실을 보기는 하였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다른 소속 연예인도 없었으며, 담보를 확보한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손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누차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27a839988eb57d5a762f8a0dca97adbca11a19dc320d65444d046be75b0b9078" dmcf-pid="386xUGP3ya" dmcf-ptype="general"> 황정음은 이와 함께 "위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저는 현재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위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다"며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하였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정욱♥’ 박세영, 결혼 3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전문] 05-16 다음 입대 후 연락 끊긴 애인, 외출 나가 찾아갔더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