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간판 이채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05-16 7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16/NISI20250516_0001844432_web_20250516145519_2025051614563669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맺은 스노보드 이채운. (사진 = 브리온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경희대)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br><br>브리온컴퍼니는 "최연소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이채운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br><br>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막내였던 이채운은 2023년 3월 조지아 바쿠라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일궜다.<br><br>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또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남자부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br><br>이채운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슬로프스타일,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br><br>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br><br>이채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8위를,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최연소 금메달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는 2관왕을 차지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며 "이채운하면 금메달, 스노보드 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05-16 다음 ‘곽정욱♥’ 박세영, 결혼 3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전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