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개최 작성일 05-16 7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프레대회<br>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6/0000072780_002_20250516150009002.jpg" alt="" /><em class="img_desc">제 5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16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강서체육공원 양궁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 =유진동기자</em></span> <br> ‘제5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15일부터 부산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16일 개막식이 열렸다. <br> <br>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프레대회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br> <br> 전국 13개 시·도에서 2025년 등록된 장애인양궁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회장 고광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회장 이주관)가 주관했으며, 부산광역시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등이 재정 및 행정 후원에 나섰다. <br> <br> 고광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을 준비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장애를 넘어선 도전의 상징인 선수들이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r> <br> 이주관 부산장애인양궁협회 회장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줄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좋은 성과와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6/0000072780_003_20250516150009039.jpg" alt="" /><em class="img_desc">제 5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가운데 선수들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유진동기자</em></span> <br> 경기는 국제양궁연맹(WA)의 올림픽 라운드 방식에 따라 진행된다. 종목은 총 13개 이벤트로 구성되며, 개인전, 혼성전, 더블전으로 나뉜다. 경기방식은 리커브 오픈 부문은 70m 거리에서 세트제 방식, 컴파운드와 W1 오픈 부문은 50m 거리에서 누적점수제로 치러진다. 혼성 및 더블전은 시·도별 1팀씩 출전 가능하며, 예선 최고득점 선수로 팀이 자동 구성된다. <br> <br> 시상은 개인전 랭킹라운드 및 토너먼트 부문, 혼성 및 더블전, 시·도 종합 순위로 나눠 이뤄진다. 개인 부문 외 단체 시상은 시·도별 메달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br> <br>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며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길 응원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br> <br>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앞두고, 이번 프레대회는 실전 감각을 높이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16개월 딸 육아중 고충 “어업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가오정) 05-16 다음 핸드볼 H리그, 위기를 극복하고 강팀으로 올라선 경남개발공사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