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에 의료진 16명 투입…'언슬전' 현실판 작성일 05-16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PfB4meIa"> <p contents-hash="69b5cded646dd372ab3bd11a1ee2cb6d87f42e988b62a0d8e1f63e2f8551e313" dmcf-pid="57caJN5rw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세쌍둥이 출산 현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31be5f41c87d3e415412ab5db9288a288abdb445883f8e7ab36927e1f2efe" dmcf-pid="1zkNij1m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52313499sowd.jpg" data-org-width="670" dmcf-mid="XuUFH3iB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Edaily/20250516152313499so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4f5b49cbe990a8bd6591b46077b4a848712a42ca359a17c2a2ecc02b436e5c" dmcf-pid="tqEjnAtsIL" dmcf-ptype="general"> 16일 방송되는 TV조선의 세상에 없던 출산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는 조금이라도 더 아이들을 품어주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세쌍둥이 산모가 등장한다. </div> <p contents-hash="5277d06f666326d765654a665777061927109257c8d5d097dd18fecc423dc828" dmcf-pid="FBDALcFOEn" dmcf-ptype="general">‘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은 만삭을 이미 한참 넘어선 듯한 세쌍둥이 산모의 남다른 배 사이즈에 놀란다. 그러나 이제 31주 차를 겨우 넘긴 세쌍둥이는 한 명이 1kg 안팎으로, 제일 작은 둘째는 겨우 900g밖에 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eda5c27e88ce893ace14f95012b37784ef9c320e70b42e20fcc41acfdf68f21" dmcf-pid="3bwcok3Isi" dmcf-ptype="general">게다가 임신 26주 차부터 산모에게는 심각한 자궁 수축 증상이 와, 언제든 출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산모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엄마 뱃속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궁 수축 억제제를 맞고 중환자실을 오가며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9413b4d60ab78456bf27a855aba02972936b31171b0d233ead1ecc2596084d89" dmcf-pid="0KrkgE0CEJ" dmcf-ptype="general">겨우 32주 차를 넘겼지만, 더 이상 출산을 미룰 수 없게 됐다. 결국 세쌍둥이의 제왕절개 수술 날짜가 잡혔다. 수술을 앞두고 세쌍둥이의 아빠는 “아내가 수술방에서 못 나올까 봐, 애들이 숨 안 쉴까 봐 걱정된다”며 긴장했다.</p> <p contents-hash="29b05db97da834c2998ed9cc71745a6e0826fdf91dae884168687dc95ad98910" dmcf-pid="p9mEaDphwd"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의료진은 “산후 출혈이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두 잘 준비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까지 의료진만 총 16명이 함께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세쌍둥이의 출산 수술과 관련해 사전 회의 중인 의료진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못지 않게 긴박한 모습도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f8727240fa042592ca6e31004e7b622857380f68dc75ef4c4a3b4565f1132d1" dmcf-pid="U2sDNwUlre" dmcf-ptype="general">수술실에 들어간 아내와 세쌍둥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남편은 “아기들 3명이랑 아내만 (수술실에서) 잘 나오면 좋겠다”며 설렘과 긴장감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딸 재이를 제왕절개로 얻은 경험이 있는 박수홍은 “드라마 같다”며 더욱 과몰입했다.</p> <p contents-hash="626a5a7567bb2c19db467581cebb4d5d72798812aff2c1121508db63f1d6d51d" dmcf-pid="uo1HvXxpDR" dmcf-ptype="general">그런데 아내의 수술 중 남편은 소아청소년과로 긴급 호출됐다. 다시 수술실 앞으로 돌아온 남편은 박수홍과 양세형에게 “아내 몸도 힘든데...‘말하지 말까’라는 생각이 있다”고 심상찮은 속내를 전해, 과연 무슨 일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c43ec7a3d85690529d43ff08326ef0fafcb36a0e52a66e988344f8c052d330c8" dmcf-pid="7gtXTZMUmM" dmcf-ptype="general">몇백만분의 1의 확률인 ‘자연 임신’으로 축복 속에 찾아왔지만, 출산의 위험률이 37배나 높아 의료진 16명이 함께하는 긴박한 세쌍둥이 출산기는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67c9d910ba2f45ffcf6bf7e6a4254f3e08848a4c852c8f4db8088ce48e1204a" dmcf-pid="zaFZy5Rusx" dmcf-ptype="general">‘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qN35W1e7IQ"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보미, ♥라도와 8년째 열애중인데 ‘나는솔로’ 출연 제안에 당황(컬투쇼) 05-16 다음 안재욱, 죽을 고비 넘겨 “美서 급성 뇌출혈…치료비만 5억” (같이 삽시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