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누가 뭐래도 '요즘 가장 핫한 팀' [인터뷰] 작성일 05-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Ojok3I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1702d22c16098df47c8b1886611f8fada79a9a561618fc34e5aefcd2bcab7" dmcf-pid="7IIAgE0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5201fole.jpg" data-org-width="600" dmcf-mid="452qUKkP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5201fo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3cf9b7719aa8072363c345ec6bffd6b5aada8114a23ccca796a9a6b5c37a0a" dmcf-pid="zCCcaDphh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항상 얘기하는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 '믿보넥'이라는 수식어를 확실하게 잡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팀'이 돼 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7ac6ff123febd8a43c9d392f078a69b95377c2af0a250098694b3da036654113" dmcf-pid="qhhkNwUlvD" dmcf-ptype="general">듣고 싶은 수식어가 무엇인지 물으며 홍보자료에 있던 '요즘 가장 핫한 팀'이란 문구를 읊어주자, 홍보 문구인 줄 몰랐던 보이넥스트도어는 "저희가요?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곧바로 소속사에서 최근 밀고 있는 문구임을 알려주자 이들은 멋쩍은 듯 호탕하게 웃으며 "가장 핫한 팀으로 대중에게 각인시키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cae3a2bc1800a5f5cecc293d9efaa0c2ed41a6233393851b6eeef1b5d074791" dmcf-pid="BllEjruSTE" dmcf-ptype="general">데뷔 후 처음으로 언론 매체와 공식 인터뷰를 가진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인터뷰 내내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보이넥스트도어와의 인터뷰는 소속사의 홍보 문구가 실제임을 체감할 수 있는 핫한 시간이었다.</p> <p contents-hash="90a03b4ba039136333a5ce1cefaca566e10998b1d47b590c61e97a8b745e25cd" dmcf-pid="bSSDAm7vlk" dmcf-ptype="general">'요즘 가장 핫한 팀'답게 행보도 핫하다. 데뷔 후 줄곧 성장세를 그려온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3집 '19.99'로 첫 밀리언셀링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0위로 진입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직전 활동인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로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뚫었고, Mnet '엠카운트다운' 첫 1위까지 안게 됐다.</p> <p contents-hash="a6639a76b58a9b2eb00faa732a025c2f6c01c347a85c31542a9a96f7d23a8de9" dmcf-pid="KHHCmS2Xyc" dmcf-ptype="general">기세를 이어 4개월 만에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로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행복감에 젖어 있었다. 명재현은 "이전 활동 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받은 사랑을 어떻게 해야 배로 돌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활동하면서도 다음 활동을 준비해왔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활동 역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6529ab03fe83612cbac4d5bd564588a05eecff58384053aec42b79f30ed271" dmcf-pid="9XXhsvVZyA" dmcf-ptype="general">이어 "행복하다는 말만으로는 표현 못할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이번 앨범은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47146c472405c7b49726ea4d9634e74f4ba4e48a7f03a23b067bb9cdce004" dmcf-pid="2ZZlOTf5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6516mulj.jpg" data-org-width="600" dmcf-mid="tyFXW1e7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6516mu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3d3ac226bba139f7913418c2012c9238e1a6bf8c345582b781b97824347846" dmcf-pid="V55SIy41SN" dmcf-ptype="general"><br> 신보 '노 장르'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포부가 담긴 음반이다. 멤버들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팀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직접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b1593af6d84a36207fa53e242b596433bab23fdd3604f1d7ed3c48e15035a76" dmcf-pid="f11vCW8tSa" dmcf-ptype="general">태산은 "장르도 장르인데 전 앨범들은 캐릭터를 일부러 설정하거나, 스토리가 이어지게 하는 앨범도 있었고, 아니면 앨범 자체에 메시지를 담아서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앨범들도 있었다. 이번 앨범은 장르도, 메시지도, 틀에 박히지 않고 만들어보자는 의견으로 시작된 앨범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듣기에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3c655440bf7ea42bc79f2f46b73125df36a9bb9ea28464117cd31f340d11eaf" dmcf-pid="4ttThY6Fvg"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태도를 만날 수 있는 '아이 필 굿(I Feel Good)'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해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가겠다는 주체성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5afd4cb807a63cde74ca83af9e103e145eb31f2e25084acefadc42e2f6eebdda" dmcf-pid="8FFylGP3So" dmcf-ptype="general">운학은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타이틀은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곡으로 가보자 했다. 비트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게 무조건 타이틀이다 생각했다"고 밝혔고, 태산은 "비트는 무조건 타이틀이라 직감했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같이 놀 수 있는 가사를 넣으려고 했다"고 덧댔다.</p> <p contents-hash="60fbf96dcdaaa7ad4aefa51a581fb3dd570f02bf6b14f242ee1dfa6ec6e63bf0" dmcf-pid="633WSHQ0vL" dmcf-ptype="general">'아이 필 굿' 가사에는 동요 '날 따라해봐요' 부분이 들어간다. 운학은 "프리 코러스 부분이 비어 있었는데 '뭐가 들어가야 관객분들과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을까' 하다가 그 동요가 딱 떠올랐다. 그걸 인용해서 곡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0f7f2fbcecd1178e729bff1bec417c48d6a571a1dee3aac25ed2d4fb424c6f" dmcf-pid="PhhkNwUlyn" dmcf-ptype="general">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명재현은 "저희가 그동안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그 분위기에 맞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저희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이번 '아이 필 굿' 퍼포먼스가 그동안 해왔던 퍼포먼스 중에 가장 힘들고 강렬하다. 안무 포인트 들어간 부분도 많고, 그 포인트 중에선 록스타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마이클 잭슨을 레퍼런스로 오마주한 안무들도 있다. 재미 요소가 많다 보니까 많은 분들께서 저희가 추구하는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자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3dd13f22c94743346b0266ecbbba8899b85450edd536ae35c01d8fc61d7ec" dmcf-pid="QllEjruS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7766twjk.jpg" data-org-width="600" dmcf-mid="ptODAm7v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7766tw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c67f94231681a3dd7f60c0f0c783c69c23a3fdaef4f85ac0398a744ab37f1d" dmcf-pid="xSSDAm7vCJ" dmcf-ptype="general"><br> '노 장르'란 제목처럼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넣으려 노력했고, 이를 다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각자 개인 레슨을 받으며 노력을 거듭했다고.</p> <p contents-hash="a59c53e841ff91133f6984b8147dd377a92b34d39e06bfbcf25d98adf1371726" dmcf-pid="y66qUKkPTd" dmcf-ptype="general">성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수록곡들이 워낙에 다른 포인트들을 줘야 하는 장르다 보니까 각 장르마다 어떻게 녹음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아서 보컬 레슨을 자주 받았다. 퍼포먼스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외부 선생님께 수업을 받으면서 개인 기량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4aada8940b874f5813495184047bc57f81c24146fffd677c1b9edf4fb9d547" dmcf-pid="WPPBu9EQCe" dmcf-ptype="general">리우는 "저는 춤에 아쉬움이 있었다. '그 아쉬움이 뭘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혼자 연습도 더 많이 하고 다양한 장르도 배워보려고 했다"고 전했고, 운학 역시 "저는 올해 스무 살이 된 후로 열정이 넘쳐서 보컬도 열심히 배우고 있고, 춤도 크럼프라는 장르를 새로 접해서 완전 초기 단계지만 해보려고 시도 중이다. 곡 작업도 시도 중이고, 영혼의 랩 단짝인 재현이 형과 같이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3d0387ff96ffd53e6ba00204e575df147d3fe6520ec82a7404cdf3224c3915" dmcf-pid="YQQb72DxTR"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들은 최고의 선생님인 지코에게 큰 고마움을 전했다. 명재현은 "저는 이번 작업하면서 개인적으로 부딪쳤던 부분이 많았다. 틀에 박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지코 PD님께 연락을 드려서 조언을 많이 받았다. 그때 PD님께서 '앨범 작업만 계속하면 원래 그래. 네 곡들을 만들어봐'라고 하셨다. 이 앨범만 가지고 소통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음악에서 성장을 많이 하기 위해서 단순 조언이 아니라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다. 최고의 선생님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9e898d87880c0e55921ed53e681c6df2f3d02b6e3f57b9603d6c19766f6595" dmcf-pid="GxxKzVwMvM" dmcf-ptype="general">지코와의 교류 과정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명재현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고, 랩이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PD님께 '저 랩 쓰면 보내드려도 되나요?' 여쭤봤더니 '언제든지 연락해' 하시더라. 제가 스케줄이 늦게 끝나다 보니 밤 12시 끝나고 계속 작업해서 새벽에 보내드렸다. 매일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까지 아무때나 보내라는 건 아니야. 나도 잠은 자야지' 하시더라. 그래도 PD님께선 제가 몇 시에 보내든 바로 답장을 해주신다. '들어봤는데 잘 썼다' 피드백 해주시면서 '넌 좀 지독해' 해주셨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15e8f85010a89dd6bbe8b66a54e728117cc04a004c5ed94538593d627f6ea8" dmcf-pid="HMM9qfrRhx" dmcf-ptype="general">지코는 이번 보이넥스트도어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작업 과정 중 지코의 피드백을 묻자 이한은 "이번 앨범 자체가 곡마다 필요한 테크닉이 다르다 보니까 나름대로 연구와 노력을 했다. 하고 나서 녹음에 들어갔는데 지코 PD님께서 '너 이번 앨범 효자다'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d81cafe585a9ca8502c4ae42b42db8923e0b8533a8be9947d9670957578937" dmcf-pid="XRR2B4meTQ" dmcf-ptype="general">리우는 "전 반대로 '이번 앨범에서는 리우가 좀 나쁜데?' 하시더라. 타이틀 녹음할 때 난항을 겪었다. 한번 꼬이니까 풀어가기가 어렵더라. 박자를 한 번 놓친 상태에서 박자를 맞추면 음정이 안 맞고, 음정을 맞추면 감정을 잡아달라고 하셨다.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 녹음 때 잘해서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59fb24146e7846fd43edd78813215c5d571884100ef4e8c51f2df831a864e1" dmcf-pid="ZVVUFzNfvP" dmcf-ptype="general">태산 역시 "저도 타이틀 녹음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아이 필 굿' 이 부분이 저한테는 어렵게 느껴져서 녹음할 때 하루에 8~9시간을 한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녹음을 하면서 PD님도 피드백을 해주시고, 녹음이 없는 날에도 하루에 한 번씩은 제가 혼자서 녹음해서 조언을 구하려고 매일 연락을 드렸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4093d71d0b7f36826302da3888022f94016a8f5b6ff51152f8b60d7fb1d63" dmcf-pid="5ffu3qj4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9425ccpi.jpg" data-org-width="600" dmcf-mid="UTwoJN5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53119425cc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01b4e6bad0de83fd11a13e66e0a023d4def25951c0b9b9fb64c24ce2b2374e" dmcf-pid="14470BA8W8" dmcf-ptype="general"><br> 노력을 쏟아부은 만큼, 기대도 클 법했다. 활동 목표를 묻자 태산은 "개인적으로는 성적 이런 것도 너무 좋지만 이 활동이 끝나고 나서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은 활동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bafd6013d39c1daf5ea5bc671d74ab29400dcb56cc17166583eeae052ba02ae" dmcf-pid="t88zpbc6C4"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트로피를 받으면 기분이 좋긴 하다. 근데 항상 저희가 틀에 박힌 음악을 해오진 않았다. 새로운 장르를 해왔던 건 맞지만 이번 앨범만큼은 '노 장르'로 돌아왔기 때문에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장르의 스펙트럼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부분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0a6267e1999a146b18bb7ca0e3ebc15da66b99414f1f7bcc5d2e7ac6cf1915" dmcf-pid="F66qUKkPyf" dmcf-ptype="general">운학은 "'엠카'에서도 1등하고 싶고 다른 음악 방송에서도 1등하고 싶다. 그래서 팬분들께 더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59764a5b1e7c858453b67130a16f7544001d6fac2838774dfd725d753d241cd" dmcf-pid="3PPBu9EQyV" dmcf-ptype="general">차근차근 한 계단, 한 계단 밟아가며 성장 중인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들이 보고 자란 비틀즈, 방탄소년단 등의 선배들처럼 자신들도 언젠가는 '국민 아이돌'이라는 호칭을 얻어보고 싶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3b050885d63b6baa0058f6616a2d73c1cfe2b2f4ac30a1936e4935592ce3b5f" dmcf-pid="0QQb72Dxh2" dmcf-ptype="general">"저희가 항상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저희가 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선배님들처럼 누군가에게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영감이 되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해요. 그 분들과 비슷한 길을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운학, 성호)</p> <p contents-hash="caf1ce27d35a3fa62929cdfbc4b5a06ce652b2a81da2175b7d82f2ef5dc5d6d8" dmcf-pid="pxxKzVwMT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해영, 개인 통산 132세이브 달성…선동열과 타이 기록 [오늘의 A컷] 05-16 다음 예지원 “친절한 승자씨” 90세 안 믿기는 초동안 엄마, 최초 공개한다(솔로라서)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