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측 "점주가 1순위...'갑질 주장' PD 고소 계획 없다" 작성일 05-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백종원 측, 갑질 의혹 제기한 MBC 출신 김재환 PD 고소 안 한다<br>산하 브랜드 안정화와 점주들 피해 방지에 집중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Nwok3I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b80994f88849f5f0de136c7cfedecc7f8b3c9ee3a360d3556664c09b07635" dmcf-pid="6HjrgE0C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김재환 전 PD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ooki/20250516154206955qknc.png" data-org-width="640" dmcf-mid="uxLlsvVZ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ooki/20250516154206955qkn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김재환 전 PD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133b48711c5535927a9dc0aace993a2dcd00dad41d4b058601ed062ef4109c" dmcf-pid="PXAmaDphM5" dmcf-ptype="general">방송인이자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이 방송 갑질 의혹을 제기한 MBC 교양 PD 출신 김재환 PD에 대해 명예훼손 고소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업과 산하 브랜드 점주들을 위한 선택이다. </p> <p contents-hash="82ae67f2a557092c93ba7c862297f63627d4e903ecca96e75b71efc46c234ccd" dmcf-pid="QZcsNwUldZ" dmcf-ptype="general">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은 김 전 PD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준비하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9e4924b00d63a85cd7cc6b4409aa9388c0de1bfa7dc70214f7937654d32b6fae" dmcf-pid="x5kOjruSJX"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백종원이 왜곡된 주장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혀, 김 전 PD에 대한 법적대응으로 확대 해석된 것 같다는 설명이다. 본지 취재 결과 백종원 측은 무조건 점주 안정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6e2b92c2a0740838e6ba2a373333e1f68b65c227443f422bc4fd214d997784fe" dmcf-pid="yn72pbc6LH" dmcf-ptype="general">앞서 김 전 PD는 유튜브 등을 통해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에 대한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백종원이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가수나 교수의 출연을 막았다며 이를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 전 PD는 백종원과의 대담을 동의 없이 녹취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5ca71bb449cb453d453f3b442ec928e4dce607dd4ba27ae9e5dcc06d0ee0d96" dmcf-pid="WLzVUKkPdG" dmcf-ptype="general">이에 백종원은 뉴스1 인터뷰를 통해 김 전 PD의 갑질 의혹 주장에 대해 "방송국 사장도 그런 결정을 단독으로 내릴 수 없다. 나는 특정 인물의 출연을 막는 일은 불가능하다"라면서 "방송은 많은 사람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다.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796f7a0ba6ff074fd642612367a852fc64fe939d35a8438c5b4a32b05516b6b7" dmcf-pid="Yoqfu9EQeY" dmcf-ptype="general">다만 점주들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해 백종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백종원은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중인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2' '남극의 셰프' '장사천재 백사장3' 외에는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c3c925242ff3d55ff55d33857562ad8342fbe3cc09d65534186f1eadfa72bc6" dmcf-pid="GCegxnYciW" dmcf-ptype="general">이후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백종원은 산하 브랜드 점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석 달 동안 300억 원의 지원책을 즉각 가동해 상황을 개선하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회사의 비전을 보여주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HhdaMLGkd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유석→TXT 연준·수빈 뭉쳤다...‘언슬전’ 하이보이즈, 22일 ‘엠카’ 출격 05-16 다음 플레이브, 버추얼돌 최초 KSPO돔 입성→아시아 투어까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