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 디테일이 고퀄 '보스 러시' 만들었다 작성일 05-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숙련자들은 어떻게 플레이할까?” 보스 러시 전 살펴보는 주요 궁금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OqdaZw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2cc784bb4bbee48d1fe16924b66adb4fc1312b2277603d7ac389301b2ca8d" data-idxno="273162" data-type="photo" dmcf-pid="zQzNvXxp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0699podj.jpg" data-org-width="1280" dmcf-mid="UbHUxnYc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0699pod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721e1b0299ed83435ff33c8e6b5674e29c991c02ffef9b9d0f94e70f91e4b5" dmcf-pid="BMBAy5RuXI" dmcf-ptype="general">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보스 러시 등장으로 흥행 실마리를 새로 찾았다. 보스 러시 출시 이후 글로벌 전역에서 신규, 복귀 유저들의 게임 관련 질문이 많아졌고 숙련자들은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e14e4e9f986821fbacb827a576d469c898d7a68800566dde973b56fe224c2523" dmcf-pid="bRbcW1e7tO" dmcf-ptype="general">카잔은 출시 후 스팀에서 90%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오픈크리틱 유저 평가에서도 90점을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32872fc0dc8043c2879905f874407a6564a0b37679e7e56cd9e7a7740d8f309b" dmcf-pid="KeKkYtdzXs" dmcf-ptype="general">카잔의 인기 요인은 탄탄한 게임성 외에도 출시 이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꼽을 수 있다. 유저가 불편을 느끼는 사항과 게임의 재미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신속하게 개선하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7d1e2361fed188ff2d8a19f27540fbab46d0f39721e539f86b5fcd8a61a0983f" dmcf-pid="9d9EGFJqXm" dmcf-ptype="general">지난 15일에는 무료 업데이트로 보스 러시 콘텐츠 '극한의 도전(대장군의 격전, 광전사의 혈투)'을 새롭게 추가했다. </p> <p contents-hash="2b1dd458399e5d72b58b38b8552bb4bcc4ebe46d35cfd619f1c5890f37ee1538" dmcf-pid="2J2DH3iBZr" dmcf-ptype="general">이 때 네오플은 하나의 보스를 처치하고 기록을 달성하는 단순한 보스 러시 콘텐츠 구조를 지양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면서 확실한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속 전투 방식으로 설계했다. </p> <p contents-hash="da01fb5ad626b75b07087c441c2b9f0bde08bdb282dab601561d25fe283c4787" dmcf-pid="ViVwX0nbYw" dmcf-ptype="general">덕분에 카잔의 보스 러시는 도전적인 난도로 호평 받았다. 게다가 본편에서도 보스 전투로 극찬을 받았는데 피로감을 누적시키는 필드 플레이 없이 보스 전투만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신규, 복귀 유저들의 유입도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7bdd782b8a99d81e6ffad3ce061510ca01490586d4316e3ca5b2d5e9414e09f" dmcf-pid="fnfrZpLKXD" dmcf-ptype="general">특히 출시가 임박한 중국 시장에서의 반응도 관전 포인트다. 중국은 던전앤파이터 제2의 본고장으로 불릴만큼 해당 IP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지역이다.</p> <p contents-hash="006c5d9295b0349aeb88b6b7fba5d2f341c8d551f7e39056f6044600c5cc9a3e" dmcf-pid="4py4NwUltE" dmcf-ptype="general">사실 카잔이 처음 발표됐을 때는 던전앤파이터와 전혀 다른 게임성으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게임 사이언스 '검은 신화: 오공'으로 중국 내에서 하드코어 액션 RPG의 열풍이 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카잔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시선이 달라졌다.</p> <p contents-hash="c0176a099d896c78cadd1fe519a2cd6aaaf328bc804f3178d171c372c42b0e99" dmcf-pid="8UW8jruSXk" dmcf-ptype="general">지난 4월 22일 텐센트 신작 발표 행사 'SPARK 2025'에서도 카잔 트레일러에 출시일 발표를 열망하는 채팅이 쇄도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극한의 도전' 시작 전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카잔의 주요 궁금증을 풀어봤다.</p> <p contents-hash="552358610d8ee0565023a26d484503955fbfb10eb70d188982f7650f08151615" dmcf-pid="6uY6Am7vGc"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85cbeb6d73fb3d0f94f2989b61cdc2ed3dfafe4165d3c83d2afa00624e71256" dmcf-pid="P7GPcszTHA" dmcf-ptype="general"><strong>■ 회차에 따라 무기 효율성이 달라질까?</strong></p> <p contents-hash="3a956bd8043f308688bbf361d0f4703026c94e103c299ff7af4c51f30f03b329" dmcf-pid="QzHQkOqyZj" dmcf-ptype="general"><span><strong><em>"1회차 창 추천, 다회차 대검과 도부 이용률 높아"</em></strong></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df4cde122c6e74e9619a74274d5327d475821a566016c504b162ccde3de82" data-idxno="273159" data-type="photo" dmcf-pid="yDJyzVwM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투지 스킬 '무아지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2043rlvy.jpg" data-org-width="600" dmcf-mid="uWQohY6F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2043rl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투지 스킬 '무아지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f10835933e24266eba88c800ffab2f8f4c90d3ece357a9a777bdbd624f7b43" dmcf-pid="YrnYB4meYo" dmcf-ptype="general">카잔은 다회차 플레이를 전제로 한 구조로 설계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적들의 능력치, 내성 등이 비약적으로 강화되고 새로운 레어리티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이를 파훼하기 위해 유저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은 바로 무기와 스킬의 조합이다.</p> <p contents-hash="0b04b9dda37c9b5409afc9fe7bd580e3ef662ce58ff425f8b456dc1c3ef55131" dmcf-pid="GmLGb8sdZL" dmcf-ptype="general">각종 유저 커뮤니티에서 1회차 기준으로는 창이 가장 효율적인 무기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긴 공격 범위와 빠른 공격 속도, 쉬운 스킬 연계 덕분에 기본 스펙이 부족한 1회차에서도 안정적인 공격과 생존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f21176f3db1692381263dcba40d819344d3271b0048420385e587408757dd1b" dmcf-pid="HsoHK6OJYn" dmcf-ptype="general">특히 '무아지경'의 마지막 34레벨 연계 스킬을 습득하면 기본 공격과 스킬 '무아지경'을 반복해서 가하는,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콤보 덕분에 숙련도가 낮은 유저라도 가장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무기로 꼽힌다.</p> <p contents-hash="2122d97e61b02586bb6532159b721580b376c680e32755dd3130535ac6013494" dmcf-pid="XOgX9PIiti" dmcf-ptype="general">반면 2회차 이후에는 대검과 도부가 강세를 보인다. 2회차부터 해금되는 강력한 신규 스킬과 장비의 셋팅이 완성되면서 대검은 강공격 기반의 안정적인 대미지와 보스 제압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도부는 빠른 연속 공격과 폭발적인 딜링이 갖는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f631da1dade9cfc4626fa61748c35f48dff0df46d085288152768bf2ddedeca" dmcf-pid="ZQzNvXxpXJ" dmcf-ptype="general">특히 도부는 숙련도에 따라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회피 플레이를 통해 쉬지 않고 공격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어 다회차 빌드에서 유저들에게 더욱 주목받는다.</p> <p contents-hash="01f43cfa96e5374c3bf4e5fc22ac1c3474df6ec29f795f249a349022cbf8130f" dmcf-pid="5xqjTZMUZd"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4ca551d716ef8c35cada544e729f6e31c25b89640db212041cd5abd6eb33885" dmcf-pid="1MBAy5RuGe" dmcf-ptype="general"><strong>■ 복잡한 필드에서 살아남는 전략은?</strong></p> <p contents-hash="eb1d9691e925541f28c9eb1e180a52f1851730fa383fe71a7a0ce7d7063b787d" dmcf-pid="tRbcW1e7ZR" dmcf-ptype="general"><strong><span><em>"상황에 맞춰 아이템 활용하면 효율적인 진입 가능해"</em></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d65a1c1aa7f0da8ae804f6ca732e585c29fa13ae90119719b7c89dc593f57e" data-idxno="273160" data-type="photo" dmcf-pid="3d9EGFJq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응축된 독의 기운으로 적을 상대하는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3617peyh.jpg" data-org-width="600" dmcf-mid="7tQohY6F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3617pe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응축된 독의 기운으로 적을 상대하는 장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8b05a232d790f8c4468e790a352a79655375a6fd52adf97fe77af19b55e58" dmcf-pid="piVwX0nbtP" dmcf-ptype="general">카잔이 추구하는 하드코어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격의 다양성이다. 이는 보스전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카잔의 필드는 위장형 적의 매복, 보스 못지 않은 강력한 엘리트 몬스터의 존재 등으로 인해 탐험 과정에서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도했다.</p> <p contents-hash="1630ef9bd409ac614ba14b156db1977a140883e73d248bedbbbd7278c0432416" dmcf-pid="UnfrZpLKG6" dmcf-ptype="general">유저들은 필드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위협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무기를 활용한 단순한 공방 외에도 전략적인 아이템 운용과 경로 설계를 병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f720f5ffaebaaa46a4825667e528907bcf1634200451c32483a2c4eeed664a7a" dmcf-pid="uL4m5Uo9G8" dmcf-ptype="general">필드 난도를 낮추는 대표적인 방법은 각종 투척 아이템의 전략적 활용이다. 예를 들어 엘리트 몬스터에게 '응축된 독의 기운'을 활용해 적을 경직 상태로 만든 이후 집중적으로 공격을 가하면 전투가 한층 수월해진다. 투창의 경우 기습적으로 저격하면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안전한 진입에 도움된다.</p> <p contents-hash="0184190b7b51b1e1e5042519ace636e3a5fa05cbf7b48717625d239ea999a56f" dmcf-pid="7o8s1ug2G4"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불사 사냥 등불'을 통해 부활하는 언데드 적을 완전히 제압하거나, 위장형 적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도록 투창을 활용하거나, 이동 경로를 단축하는 숏컷 기믹 등도 다양한 상황 대응을 돕는다.</p> <p contents-hash="2b585fb83388b83fb4be0be069fe68037bbcca3fecd160edc43b00b41604b323" dmcf-pid="zeKkYtdzYf" dmcf-ptype="general">이처럼 카잔의 필드에는 높은 난도 속에서도 유저의 피로도를 완화하고 탐험의 흐름을 조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조 수단이 마련돼 있다. 위험 요소를 전략적으로 제어하거나 플레이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치들이 존재해 유저가 능동적으로 난도를 관리할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2978de8b1ad6dffd4893ada55370421963b50c1516ddb733e8ca88a566593636" dmcf-pid="qd9EGFJqX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7e86a419a23c9445a2753b5c694cef58f1120f5fc7c4988855ee9376a3f4f7a" dmcf-pid="BJ2DH3iBH2" dmcf-ptype="general"><strong>■ 원작 카잔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strong></p> <p contents-hash="e352feb135677fedd5e2d8f474bd5ec22ecc427db631964bc404776bef782cdb" dmcf-pid="biVwX0nbX9" dmcf-ptype="general"><span><strong><em>"원작과 다른 스토리 구성으로 몰입감 높여"</em></strong></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4a1a4fd603778797ca255a37fad6482ee8bce2af5ebeb8c361914d0b3ea53a" data-idxno="273161" data-type="photo" dmcf-pid="9L4m5Uo9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카잔에서는 원작과 달리 주체적 인물로 서사를 이끌어 나간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4897efqr.jpg" data-org-width="600" dmcf-mid="zATDH3iB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ankyungGametoc/20250516160054897ef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카잔에서는 원작과 달리 주체적 인물로 서사를 이끌어 나간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5c51151397e4faa192c25097b5ef38adcaffe4b110d21916d42f5abd46d00e" dmcf-pid="Vg6Ot7aV1q" dmcf-ptype="general">서사에서도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있었다. 특히 원작과 본편 간 카잔이라는 인물의 묘사에 가장 많은 질문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bfa290094976579e2207180e09d774963afa8b74fe80bf5c95355b7e8b5fe57" dmcf-pid="faPIFzNftz" dmcf-ptype="general">원작에서 카잔은 반역자로 몰려 추방된 이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지만 친우 '오즈마'에 의해 되살아난 후 '소멸의 신'이 되는 인물로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14d831dde0a9edfbcb4aed2d183b3f4c2e063fa42fedf3484ab6d7dc6ceb8f2" dmcf-pid="4NQC3qj457" dmcf-ptype="general">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는 오랜 고문과 유배 끝에 살아남은 카잔이 스스로의 몰락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고 복수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주체적 인물로 등장한다. 과거의 기억과 단서들을 따라가며 밝혀지는 진상은 단순한 반역이나 음모를 넘어 이야기에 쌓인 깊은 어둠을 드러내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원작에선 크게 조명되지 않았던 블레이드 팬텀의 서사도 상세하게 다룬다.</p> <p contents-hash="7cd573122e620bacbd107306986020c567d236ee909c33524c3c9023738decb2" dmcf-pid="8jxh0BA8Hu" dmcf-ptype="general">스토리 후반부로 갈수록 서사적 갈등이 뚜렷해진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최대 세 가지의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각기 다르게 묘사되며 트루 엔딩 이후에도 유저에게 남겨진 의문과 복수의 여정은 카잔이라는 인물의 서사를 한층 깊게 확장시킨다.</p> <p contents-hash="0ba390a71ca532302439b000961833af851a74b88ee3c3e74b04157dde0f0477" dmcf-pid="6AMlpbc6HU" dmcf-ptype="general">이준호 네오플 카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카잔은 전투, 탐험, 성장, 서사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지향하고 있다"며 "단순한 액션을 넘어, 유저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몰입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을 테니 카잔만의 세계를 깊이 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1f642e41ddf96c6ae9acef3970889025929c03c5b389d9894a26bd6941e88a" dmcf-pid="PAMlpbc65p" dmcf-ptype="general">한편, 넥슨은 '극한의 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투귀화 모드의 상향, 프리셋 기능 도입, '귀검' 간 이동, 등급 상승 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6월 중순에 스페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카잔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fec0e936f96d1bc7905dec68582186a0f374417e310c028f0c3fb97776ad8dd" dmcf-pid="QcRSUKkPt0"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채민 홍민기, 화보 촬영장서 신경전…끝없는 견제(바니와 오빠들) 05-16 다음 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