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건 예능 도전한 이민정 “이병헌, 육아 전담” 작성일 05-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골 마을서 이동식 편의점 운영 예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hWdaZw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0f7ecb06ff25eafff226ea24a984e4394e4bcfb5c10fa4c7e832cf343f9a6" dmcf-pid="brlYJN5r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현(왼쪽부터)과 이민정, 김재원, 김정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chosunbiz/20250516161537559wuob.jpg" data-org-width="5000" dmcf-mid="9LlBsvVZ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chosunbiz/20250516161537559wu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현(왼쪽부터)과 이민정, 김재원, 김정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32ea883ba1d23ecb8a2503abdbcf2b8f254e580217158563ac508c293789c" dmcf-pid="KmSGij1ma6" dmcf-ptype="general">데뷔 27년 차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을 통해서다.</p> <p contents-hash="f531ee2b5477566d9a0e1d192b74052e7fc27774187a039cf2ce164773197522" dmcf-pid="9svHnAtsj8"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1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가오정 제작발표회에서 “내 이름에 (예능 프로그램) 제목에 걸리기 쉽지 않다”며 “붐씨 본명이 이민호 아니냐. 내가 예능을 메인으로 맡기에는 부족하고 처음이니까 제목에 이름을 넣어준 것 같다. ‘이민’은 붐씨고, ‘정’만 내 담당인 것 같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a0d349959b47b549129a8d2a6ba9e3cb7c6ceaf548d5bd3e43f9913f30222fb" dmcf-pid="2OTXLcFOc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민정은 “우리도 (시골 마을에) 가서 정을 많이 받고, 드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라며 “최근에 산불도 발생하고 어르신들이 겪는 고충이 많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b2c51f5fa1583de6a33adbe9d7d7876ea2e0e8c9f17460fce01be5e676ba40" dmcf-pid="VSHFjruSjf"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 공간을 활용해 마을 곳곳에 물건을 배달하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과 MC 붐을 포함해 배우 김정현, 안재현, 김재원이 함께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2f8d4247d10dcbe1e70ebe612ab101247bb4e63219454c37e5ec767ed95199c5" dmcf-pid="fvX3Am7vaV" dmcf-ptype="general">이번 예능 프로그램 내레이션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 이와 관련해 이민정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니까 재능 기부하라고 했다. 선뜻 알겠다고 하더라”면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연기한 트럭 만물상 톤으로 녹음해 줘서 재미있게 나왔다. 1박 2일 집을 나갈 때 육아도 전담해 주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f7235f4f34d2ad395026ba1f0ae19f77c9288dd940d75d4a97c89d150779f7" dmcf-pid="4TZ0cszTo2" dmcf-ptype="general">가오정 연출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만든 황성훈 PD가 맡는다. 황 PD는 “이민정씨와 함께 예능을 하고픈 마음에 6년 전부터 끊임없이 기획안을 들고 찾아갔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응답받았다”며 “제가 가져간 모든 기획안 중 가장 고생하는 이 프로그램을 골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9132ed9056effaf332c972abb7ffe8bdbdf47daf8f47cb641791fc01c8f39d0" dmcf-pid="8y5pkOqyj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황 PD는 이민정을 고집한 이유에 대해 “사람 자체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는데, 가진 능력이 많은 분이라고 들어서 함께 하고 싶었다”며 “실제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100인분을 요리해 동네잔치를 준비해 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319d468a0c4b9a280604117a99869a29d7e06465f09f1db6023ec1f56f3a588" dmcf-pid="6W1UEIBWoK" dmcf-ptype="general">이민정도 “밖에 나와서 생활하다 보면 스튜디오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재미있게 담길 것”이라며 “변수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 보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PYtuDCbYcb"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니스 임서원, 유제품 브랜드 뮤즈 발탁⋯‘NEW 젠지 워너비’ 등극 05-16 다음 이펙스 금동현, 활동 중지 "일신상의 사유"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