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나눠준 샤넬 티셔츠? 1000만원에 팔려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작성일 05-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XNu9EQ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96fefa7859463ce8f62ffa04867c66af13cb637616be3187d35d19a2d2c03" dmcf-pid="XrZj72Dx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61118367fuzd.jpg" data-org-width="977" dmcf-mid="f9bi1ug2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61118367fu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3dd1193c64a863bf37551786baca5608352704b5821eae6e51b51b28fbfd23" dmcf-pid="Zm5AzVwMjz" dmcf-ptype="general"> <br> 배우 고소영이 지인들에게 샤넬 옷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96a9dd42421522d82d85ce922c7f27ad012615605480bd9c97fe0ef540e86eb" dmcf-pid="5s1cqfrRk7"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단결 삼겹살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eac85a50e7976a068e216a17ed3bc0eeb08684e804d4d8c3470447eb0f96246" dmcf-pid="1GblQiWAcu"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자신이 가진 명품 제품들을 정리하면서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동안 옷 정리를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를 한다”며 “딜레마인 게, 옷을 몇 년 동안 안 입었는데 정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d89d6ad0d2893ed52564d43b738dfd87f3814e7096a592362b3efe604c496" dmcf-pid="tHKSxnYc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샤넬 옷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61118700ge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MDb8sd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egye/20250516161118700ge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샤넬 옷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17a514e7f820873df0c2ce0432d22f8eab2bd8d494ea2cf55d958d85f9741f" dmcf-pid="FX9vMLGkjp" dmcf-ptype="general"> <br> 이미 처분했는데 그 옷이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기 때문. 고소영은 “그래도 딸이 없을 때는 다 나눠주고 그랬다”며 “샤넬 크롭티 같은 경우에도 바자회에 넘기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일본 엔틱샵에 방문했는데 해당 제품을 1000만원에 팔고 있었다는 것. </div> <p contents-hash="8c263cd78fb4e00ed2638e9fb68d918f56d5a3f3b99fcb239fc5b0219f2164c8" dmcf-pid="3Z2TRoHEN0" dmcf-ptype="general">그는 “그렇다고 다시 달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 않냐”며 허탈하게 웃었다. 자신은 국내에 샤넬이 들어오기 전부터 해외에 나가서 조금씩 희귀한 옷들을 사 오면서 모으고 있었다고. 고소영은 “근데 나는 안 입겠지 싶어서 어리고 마른 친구들에게 줬다”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4f851480eeacbd1d1d880395a5ad37181affcbda3e6e6989e91b51915e61739" dmcf-pid="05VyegXDA3"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이날 입은 셔츠가 남편의 옷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가 신랑 옷을 입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고기 냄새가 날 때 자기 옷 입고 가면 안 되냐고 물어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건은 뭐라 하면서도 결국 흔쾌히 입고 가라고 해준다”며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09d8a38807ec39510eb19662eaadb239b7bd78146886afcb9fff0bfe39927d2" dmcf-pid="p1fWdaZwkF" dmcf-ptype="general">앞서 고소영은 지난달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신랑이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내가 시작한다고 하니까 ‘나가서 뭐할 거냐’고 물었다”며 “시키는 대로 할 것이라고 말하니 ‘잘하고 와’라고 응원해 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4f325a957b61a9e5d25a9810518cb23bfbb4bd92fe73cfe675d5d96f6e95d1" dmcf-pid="Ut4YJN5rat" dmcf-ptype="general">그는 “유튜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며 “나에 대해 오해도 많은 것 같고 뭔가 소통하고 싶은데 방법은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던바. 현재는 “날 싫어할 수도 있고 좋아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인 것 같다”며 “자랑스러운 유튜버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2cf363beb8879768011b0f650cecdc1d61c042f708f4ca7b2078a7d4fdb8251" dmcf-pid="uF8Gij1mA1"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5월 결혼했다. 이들은 같은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736HnAtsN5"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김재훈 6관왕’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05-16 다음 한소희, 손절한 母 재판에 또 불똥...불법 도박장 개설 항소심 집행유예 [Oh!쎈 이슈]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