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댄스’ 김연경 “다른 인생으로 향하는 것 좋아” 작성일 05-16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5/16/2025051617153123186_1747383331_0028114599_20250516173113067.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경이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미미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여자배구 세계 올스타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 2025’가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가운데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김연경이 “은퇴를 후회하지 않는다. 다른 인생으로 가는 게 좋다”는 소회를 밝혔다.<br><br>김연경이 직접 초청한 17명의 올스타 선수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특별한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는 김연경의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동료였던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을 비롯한 초청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2024-2025시즌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지휘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페네르바체 감독도 함께했다.<br><br>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변신한 김연경으로선 이번이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 무대다.<br><br>김연경은 “페네르바체에서 해준 은퇴식을 포함해 너무 자주 은퇴식을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김연경은 “(이번이) 배구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말했다.<br><br>이어 “(초청 경기) 이벤트가 쉽지는 않다. 작년에 어려웠고 올해도 힘든데 계획은 내년에도 계속하려고 한다”고 밝혀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br><br>또 이벤트 경기 둘째 날 세계 올스타들을 두 팀으로 나눠 스타팀의 감독 겸 선수로 깜짝 데뷔하는 것과 관련해 김연경은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 같다. 미래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br><br>김연경의 옛 동료 에다 에르뎀은 이벤트 경기 때 스타팀의 사령탑을 맡는 김연경에 대해 “우리 팀에 행운을 빈다”면서 “코트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독으로서 언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던 라슨(미국)은 “선수로서 김연경은 강하게 푸시했는데 감독으로선 어떨지 모르겠다”며 “똑똑하기 때문에 감독으로서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br><br>김연경은 스타팀의 감독 겸 선수로 나서서 월드팀을 이끄는 아본단자 감독과 지략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 경기 사령탑을 맡은 아본단자 감독은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법무법인 세종, ‘AI와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05-16 다음 "대만 진출 이유? 돈 때문" 화려한 프로야구 치어리더의 그늘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